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수평미익 자작)
게시판 > 제작 기법
2013-03-21 14: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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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OKY
얼마전 장터에 판매했다 우체국 택배의 수준을 몰라보고 엉성한 포장을 한 관계로 파손 및 수평미익이 분실되어 돌아온 F-16입니다.
(구매하셨던 분께는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
우체국 택배의 위엄을 몰라봤던 제가 이번에 제대로 느꼈다죠... 어떻게 하면 박스안에 있는 부품이 사라질 수 있는가... ㅋㅋㅋ
다행히도 오른쪽 수직미익은 남아 있어 종이로 크기를 재 재단하였습니다.

레진복제도 방법이겠지만 이거 하나 하자고 레진복제 할 수도 없고 재료도 없고... 프라판을 이용해 자작하기로 하였습니다.
프라판을 4장 겹쳐 붙여주고 재단했던 종이 크기에 맞게 잘라줍니다.
그다음은 말이 필요없는 무한 사포질... 
3단계의 무한 사포질을 통해 가운데로 갈수록 두꺼워지는 형태를 대충 잡아줍니다.

크기는 얼추 맞네요.
P커터로 패널라인도 넣어줍니다.
지난번엔 에나멜을 조색해 사용했어서 남아있는 도료가 없네요. 있는 락카로 분위기만 비슷하게~
이렇게 다시 태어나 사무실로 갑니다. 사무실에 비행기 한대 가져다 놓으라는 직장 선배님의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
날이 갑자기 추워졌네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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