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프라이머 대신 브락센을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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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02: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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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보
동네형들하고 모형이야기 하다가 메탈프라이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적어봅니다.
예전 한방침을 사다가 1/35 탱크류의 안테나로 활용한 적이 있습니다만
Mr.Hobby 붉은병뚜껑 메탈프라이머 뿌리고 검정색 뿌려 봐야 슬쩍 건드리면 도장 다 벗겨지고 그랬습니다.
그러다 브락센이라는 물건을 알게 되어 사용해 봤더니 과연 불의 발견에 견줄만한 일대충격이었습니다. +.+
스텐레스, 고무에도 무광검정으로 착색이 되며, 2~3마이크로미터라는 극히 얇은 피막, 420ml라는 대용량에 7700원+배송비라는 저렴한 가격!
이 순간에도 메탈포신이나 뭐 금속에칭류의 밑도장, 서페이싱으로 고민하고 계신다면 반드시 사용해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매우 넓게 분사가 되는 점이 좀 아쉽습니다. 버리는 에어브러시가 있으면 신나로 희석해서 뿌려보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최근 적용사례를 들어보자면-
걸판에 나오는 야크트판저를 만들기 위해 드래곤 9012 (빨간상자) 킷을 바탕으로
신제품 멩 킹타에 초회한정이라고 주는 디테일이 좀 생략되어있는 알미늄 포신을 갖고와서
아카데미 킹타에 있던 머즐브레이크를 뽑아다가 붙여주고, 접합선을 좀 정리한 뒤에
브락센으로 샥 샥 샥 뿌려준 것입니다. 피막이 대단히 튼튼합니다.


*또다른 사용예: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lamodel&no=9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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