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패터에서 59식 전차가 새로 나왔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T-55 계열 전차의 신제품입니다.
신금형 T-55 임에도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듯 해서 이렇게 소개드려봅니다. ^^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 전차모델이기에 이분야가 레드오션이긴 합니다.
T-54, 55 계열은 트럼패터에서 초창기 카피판 시절에 발매한 적이 있습니다 .
아무래도 중국군 주력전차군이다보니 꽤 이른 시기에
그것도 많은 바리에이션으로 냈지요.
지금은 재고를 찾기도 힘들긴 합니다.
기억나는게 이태리 ESCI 에서 발매를 하고,
동구권 SKIF 라는 메이커에서도 발매를 했습니다 .
그리고 꽤 늦은 시기에 타미야에서도 손을 댔지요.
최근에는 타콤에서 손을 대고,
미니아트에서 풀인테리어에 엄청난 바리에이션을 내고 있긴 합니다.
이런 피터지는 시장에서 나름 자국전차에 대한 애정 때문인지 일말의 책임감 때문인지
트럼패터에서 신금형으로 리뉴얼해 내놓았습니다.
(T-62 주구장창 내놓으면서 언제 내 놓을까 했습니다. ^^)
여기선 간단히 다른 키트들과 비교하면서 보겠습니다.

트럼패터 구판과 신판의 모습입니다.
우선 살색이 이번에 나온 신제품 사출물입니다.
진한 녹색은 구판 사출물입니다.

확실히 세월의 차이답게 샤프한 모습은 보입니다만,
구판도 주조질감하며, 전체적으로 괜찮은 품질이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차체는 .. 많이 차이나는군요 ㅎ

구판이 모터라이즈 때문인지 일이미리 정도 폭이 넓긴 합니다.


포탑 사이즈도 폭이 구판이 약간 넓어 보이긴 하네요.
로드휠 모습도 보겠습니다.

스프로켓과 아이들러휠은 크기부터 많이 차이납니다.


그럼 최근에 발매된 타콤의 제품과는 어떻게 다를까요?

보시다시피 회색 타콤 물건보다 약간 홀쭉하게 작아보이긴 합니다.

차체 하부는 거의 비슷하군요,.

트럼패터의 구판은 딱 그시절 디테일의 모터라이즈 목적의 연질괘도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발매된 신판은 이전 T-62 부터 들어있던 연결식입니다.

별매품으로도 이렇게 발매된 물건이지요.
근데 트럼패터에서 별매품으로 똑같은 트랙이 또 발매된 적이 있습니다.
가동식이라지만.. 가동은 무리가 있는 ABS수지제 물건이죠.


볼륨감은 훌륭하지만 사이즈가 조금 크네요.
같은 회사 제품임에도..
이 물건 조립하느라 본의 아니게 ABS 수지 접착제도 샀습니다.
(일반 접착제로 조립하면 우수수 부서지는 빡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ㅋ)
아무튼 소련군 T-55 다른 연식도 라인업으로 발매예정으로 뜨긴 하였습니다.
조만간 그놈 발매되면 미니아트, 타콤, 타미야, SKIF, 트럼패터 신구판 같이
비교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