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미야의 1/48 KV-1입니다 증가장갑형이구요
조립성은 극히 타미야스럽습니다
키트 그대로 만들었고 포탑 전측면 장갑에 약간의 피탄흔적과 스크래치를 내줬습니다
휀더는 손가락에 온 힘을 모아 최대한 구부려 줬구요

서페이서 1000

사진엔 없지만 서페이서를 입힌 뒤에 검은색으로 사전음영을 넣어주고 그 위에다 다시 하얀색을 도포해줍니다
서페이서의 하얀색을 쓰기엔 좀 이질감이 들더군요
보통은 동계위장 스프레이 때 기본색을 입힌 뒤에 스프레이를 뿌리고 그 위에다 하얀색을 입힌 뒤 작업하는 방식이지만 이번작업에서는 거꾸로 기본색 하얀색을 넣어준 뒤 그 위에다 스프레이, 그린도료로 진행해봤습니다
여러회사의 치핑용액이 있는데 다른회사와는 다르게 아크릴 베이스가 아닌 수성베이스인 바예호의 것이 전 쓰기 편하더군요 물론 둘다 수성이지만 사용 시 약간 느낌이 틀리더군요
용액 원액을 뿌려준 뒤 충분히 건조시킵니다

기본색은 스케일이 작을 수록 더 밝게 넣어주는 편입니다
콕핏그린과 다크그린을 7:3정도로 조색하여 뿌려줍니다
치핑용액 도포된 표면을 감안하여 도포해야합니다 너무 두껍게 뿌리면 나중에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기다릴것 없이 기본색 도포 후에 바로 평붓에 물을 붇혀 문질러 줍니다 이 작업은 많이 해보면 압니다 어떻게 해야 더 자연스럽게 나오는지..
모서리 부분은 드라이브러싱하듯이 붓의 측면으로 살살 문질러 주고 평평한 곳은 느낌가는데로 문질러줍니다

스텐실로 마킹


에어브러시로 하얀색 채도가 떨어진 곳을 보충해줍니다

궤도는 검정과 갈색을 섞은 초콜릿색으로 기본칠해줍니다

Track wash로 궤도부분도 작업해줍니다

미그의 다그그린 wash로 전체적으로 필터링

디테일을 살려주는 핀워싱
사진정도로 에나멜을 희석하여 세필로 찍어줍니다

이번엔 묽게 희석한 유화물감 burnt sienna로 역시 핀워싱


초콜릿색 에나멜을 묻힌 평붓의 측면으로만 각진부분에 치핑

배기구는 유화물감 burnt sienna원액을 묻힌 뒤
피그먼트 Dark mud나 기타 어두운 피그먼트를 그냥 묻혀주면 됩니다


유화물감 burnt umber 와 raw umber를 사진과같이 원액을 묻혀놓오 한 10분뒤에 마른 붓으로 살살 블랜딩해줍니다


Dark mud 에나멜에 석고가루를 붓에 묻혀서 튀겨줍니다
너무 크게 튀긴 곳은 신너 묻힌 붓으로 중력방향으로 블랜딩

궤도 및 차체하부는 간단합니다 피그먼트 Dark mud와 석고가루 신너를 섞어서 그냥 발라주면 됩니다
단 피그먼트, 석고, 신너 비율을 7:2:1정도로 해주면 괜찮습니다


상부장갑판에 기름때 표현은 AK나 MIG의 fuel & stain 이라는 제품을 쓰면 탁월합니다

컨셉이 러시아의 진흙을 확 뒤집어 쓰고 그 위에 먼지쌓인 표현으로 해봤습니다
궤도를 포함한 차체하부에 먼지표현 살짝 해줍니다
제가 먼지표현 시 자주 애용하는 것은 미국 Rustall사의 제품입니다

피그먼트 스틸을 손가락에 묻혀 금속 질감 표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