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4 Chaffee 경전차를 만드는 중입니다.
키트는 브롱코 한국전쟁 참전 모델이고, 박스아트는 1951년 봄부터 중공군이 두려워한다는 호랑이 모습을 전차 전면부에 그려넣은 모습입니다.
키트 부품은 미니아트를 생각나게 할 정도로 작고 정밀하며 개수도 많습니다. 내부 재현은 포탑내의 포미 부분과 무전기 정도만 되어 있구요..
플라스틱 재질은 무르지 않고 약간 단단하여 세밀한 부품이 부러지는 일은 없어서 좋은데, 무수지 접착제가 잘 반응이 안되어 순접을 같이 사용하여 접착했습니다.
단점으로는..
1. 설명서에서 부품들의 접착 위치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아 자료 사진들을 참고해야 함.
2. 미군 버젼인데, 안테나 베이스 고정 부품이 영국제 부품인 점
3. 50년 미군 버젼인데, M2 기관총 탄통이 60년대 이후의 것인 점
4. 플라스틱이 단단하여 접착제가 잘 먹지 않는 점
5. 트랙의 정밀도는 좋으나 연결 부분이 약하여 접착제로 붙이지 않으면 쉽게 끊어지는 점
등이 보입니다...

포탑의 전차장과 장진수 해치를 가동식으로 만들기로 하고, 내부 인테리어(포탑)를 추가했습니다.
1. 포탑 좌측에 부착되는 2개의 페리스코프 수납부로 맥주캔의 알루미늄판을 이용.

2. 승무원 인터콤

3. 구급상자

4. 포탑 우측에 부착되는 기관총 탄약 상자들... 부품이 한국전쟁형과는 다른 현대적인 탄통이죠? 다시 제작해야 했습니다..ㅠ

5. 포탑 좌측 구역

6. 포탑 우측 구역

7. 탄통 교체
아카제 탄통으로 교체했습니다.






쬐그마한 전차에 이것 저것 집어 넣으려니 시력이 문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