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콤 AH-64 제작중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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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4 11:39:06,
읽음: 1167
once_jordan
안녕하세요.
타콤 AH-64 제작중입니다.

설명서는 부품 넘버링이 종종 엉뚱하게 되어 있고 이해하기가 쉽지 않아서 기본적으로 부실한데
부품 단위로 가보면 의외의 조립성에 놀라기도 합니다.
하드웨어는 잘 만들고 소프트웨어를 너무 부실하게 만들었다 해야 할까요? ㅎ
근데 부품을 회를 쳐놓은건지 정밀도를 구현하기 위해선 어쩔수 없는건지
조립 시간이 어마 어마 하게 걸리는 군요.
부실한 설명서를 떠나 부품이 워낙 많아 기본 조립 시간이 상당하게 소요가 됩니다.
에어로는 조립과 도색이 50 대 50 이런 비중이라면
이 녀석은 조립에 80~90 도색이 10~20의 느낌이군요.

그리고 에칭이 많아 정밀도도 꽤 높은데 이것도 포기해도 되지만
작업하다 보면 꾸역 꾸역 또 하게 됩니다.
로터 상단부에 깨알같은 사각 모양 에칭까지 말이죠.

그리고 헬기 특성상 가느다란 손잡이나 그런 류의 부품이 많은데
설명서 순으로 붙여놓으면 뒷작업시 어쩌다 손에 닿여 툭툭 부러지는 경우가 많으니
순서를 잘 정해서 해야 할듯 합니다.
조립 대략 며칠내로 다 끝나면 어떤 색으로 도색할까 생각중입니다.
올리브 드랍으로 도색하기 보단 좀 다른 산뜻한 사양으로 해볼까 상상중입니다.
더운데 즐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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