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수지향의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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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4 13: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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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구
1. 랜덤 박스에 응모도 할겸 재미삼아 올려봅니다.
2. 제글로 인하여 댓글이 정치색으로 어지러워질 경우 자삭하도록 하겠습니다.
3. '축소지향의 일본인'이라는 이어령 교수님의 저서 제목을 재미삼아 패러디한 것이고 일본인 개인에 대한 감정은 없습니다.
예로부터 뒷통수치는데 일가견이 있던 나라가 있으니 왜 왜구의 나라 일본 되시긋다. 이쯤되면 종특(종족특성)이라 봐도 무방할 것이다.
1. 유사 이래부터 임진왜란 전
중국의 문물이 한반도를 통해 왜에 전래되니 열도는 비로소 아스카, 나라 등 문화라는 것을 꽃 피운다. 한반도를 스승이자 부모라 칭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틈만 나면 이색히들은 왜구 즉 노략질을 해댔다.
유럽의 왜구 아니 크기가 크니 대구 정도인 바이킹들도 약탈로 얻은 재화와 노예를 사고 팔고 또 지배자에게 상납했으니
자연스럽게 이 왜구 색히들도 중앙정부에 상납하고 이를 바탕으로 노략질을 묵인 받았으리라.
2. 임진왜란
우연찮게 표류한 포르투갈인을 통해 조총이라는 신문물을 접하게 된 왜놈들은 마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에 선교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던 카톨릭을 묵인형태로 사실상 공인한다. 예수회 선교사들이 데리고온 기술자들이 조총 조선(배만드는 기술) 기술이 뛰어나서 이용가치가 높았으리라...누가 조총을 많이 앞세우느냐가 싸움의 승패일 정도였으니...
오다 노부나가가 피땀흘려 전국시대를 마무리하는 통일을 이룩하려는 찰나 부하인 아케치 미쓰히데에게 적은 혼노지에 있다 (적은 내부에 있다)를 남기고 자결하고
그 뒤를 눈치 빠르게 냉큼 주어먹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못 잡아내서 결국 반쪽짜리이긴 하지만 통일을 이뤄낸다.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평생을 오다 밑에서 출세했으나 오다가 비명횡사하자 오다 노부나가의 조카딸을 첩으로 삼고 아들들은 죽이거나 중으로 만들어 거의 명맥을 끊어놓은 것은 부록이다. 또 이 오다의 조카딸이 도요토미가 멸망에 깊히 관여했으니 어쩌면 사필귀정일지도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상대 영주가 항복하면 받아주고 영지를 존속시켜주는 등 급하게 반쪽자리 통일을 한지라 포상할 영지가 부족한 지경에 이르렀고 (포상할 영지가 부족하자 도자기를 몇만석짤이라 하고 감정하고 수여하는 쇼를 연출함-물론 이것도 상업이 융성하기에 가능한 일이라 우습게 볼 일은 사실 아님) 쥐새끼가 눈돌린 곳이 바로 한반도...스승의 나라로 창끝을 돌린다.
말로는 중국 정벌하는데 길을 빌려달라 했지만 왜란 종결시점에 화의조건이 경상도 전라도 등 남쪽 해안 쪽을 넘기라는 것으로 봤을 때는 한반도가 목표였을 것임... 전략의 귀재였다는 풍신수길이가 보급을 안알아보고 전쟁을 일으켰을 리가 없음.
임진왜란에도 명나라 심유경, 대마도주, 소서행장 등이 조선 조정과 명조정 막부를 오가며 교묘히 뒷통수 친 것은 막간극 정도의 유흥
3. 임진왜란 이후
도요토미히데요시 사후 정권을 장악한 도쿠가와 이에야스 이후 막부는 쇄국 정책을 펼치며 이제껏 묵인했던 기독교도들을 탄압한다. 사민평등을 주장하는 기독교도들은 소서행장(고니시유키나가) 같이 번주가 키리스탄인 곳도 나올 정도로 엄청난 수로 불어났고 엄격한 신분제였던 막부를 위협할 수 있기에 탄압을 시작함.
개종하면 안죽인다는 것인데 신실한 기독교 신자들이 그럴리 있나 믿음을 부정하지 못하고 온갖 잔인한 방법으로 죽어나간다. 최근 개봉했던 리암니슨 주연의 사일런스란 영화에서 그 참상을 다루고 있다 포르투갈과의 관계도 바이바이~ 예수회와도 바이바이~
그렇게 포르투갈을 보내고 만난 것이 네델란드
전술했던 포르투갈 등 유럽에게는 쇄국정책을 펼쳤던 것과는 반대로 개신교 국가이자 중상주의(종교와 거래관계는 별도) 국가였던 네델란드에 대해서는 포루투갈의 복수를 피하기도 할겸 막부는 통상을 허용한다.
고흐 등 많은 화가들이 일본에서 전래된 판화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 정설 구미( 유럽)에 일본을 소개한 것이 바로 네델란드인데... 역시 후술하겠지만 네델란드도 일본과 끝이 영 좋지않다.
4. 메이지유신
메이지유신의 원동력인 사쓰마 조슈 두 번국의 동맹
앙숙이었던 두번 (애초에 앙숙이 된 것도 조슈의 배신) 동맹시킨 것이 도사번 출신의 사카모토 료마이다- 막부의 추격을 받을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 두 번국이 중요 인물인 료마 본인이 안원한다며 1명의 수행원으로 보내긴 했지만 보호에 너무나 소홀했음.
도사 번 출신은 같은 사무라이라도 차별받는 상사와 하사로 나눠져있었고 주로 하사들이 메이지 유신 직전에 활약했으나 신분제가 엄격하여 상사가 장악한 도사 번의 보호도 못받아 탈번 무사로 개죽음을 많이 당했고 이후로도 자유 민권운동에 많이 투신했음.
메이지 유신에 성공했으나 사농공상 신분제 폐지하려하자 무엇보다 반대한 것이 아까 사츠마 번 소속 정한론을 주창한 사이고 다까모리 (이 놈도 쳐죽일놈이지만 조슈 쪽 계보가 바로 이토 히로부미와 그 계파의 후손이 지금 수상 아베 신조)
과거의 동지였던 사츠마를 이제는 정부군이 된 조슈 출신 들이 사츠마 출신인 사이고 다까모리를 토벌... 통수는 국내외 가리지 않음.. 이 이야기를 다룬 것이 탐크루즈 주연의 라스트 사무라이
일본이 메이지 유신을 거치면서 해군은 영국, 육군은 독일 군제를 도입할 정도로 영국 독일과의 관계에 집착하며 유럽에서 소국 취급을 받던 네델란드는 아웃오브 안중이됨. 늙어가는 중국,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휘둘리던 한반도, 왜는 떠오르는 동아시아의 패자로 미국과의 밀약을 통해 한반도의 지배권도 확약받을 만큼 유럽의 강대국인 영국과 독일, 프랑스, 신대륙 강자 미국과의 제정러시아의 팽창을 막는다는 공동의 목표로 밀월 관계를 이어나감. 이 당시 러일 전쟁 때 선전포고도 없이 러시아에 대해 기습을 한 것은 양념이라고 하기엔 이 색히들 종특인 듯.
이제껏 조공무역으로 호혜적인 관계를 이루었던 중국과 조선을 '동방의 악우'라고 일컫고 '탈아입구'(아시아를 벗어나 유럽에 입성)해서 명예 유럽인이라는 웃기는 명칭으로 스스로를 칭하기 시작한다.
5. 1차세계대전
또 1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은 영일동맹을 맺고 있다는 핑계로 당시 독일 영향권 아래 있던 중국의 산둥반도를 점령 또 한번 뒷통수의 진수를 보여준다.
6. 2차세계대전
1차대전 승전국임에도 전술했던 산둥반도에서도 철수하고 별다른 대우를 못받은 일본은 중국과 동남아시아에 대한 야욕으로 불탐. 중국 침략했다가 '방빼 아니면 너님들 석유 알류미늄 이런 거 국물도 없음' 미국의 경고에도 만주를 비롯하여 중국 등지에 점령지를 넓혀감. 이 와중에 또 갑자기 만주에서 소련을 쥐어패려다 역관광 당해 후에 소련으로 침공해들어가 양동이 필요한 동맹국인 독일 추축군의 요청에도 대소련전 참전을 안함...
미국이 ABCD동맹을 통해 일본의 수출입을 견제하자 위대하신 대왜제국께서는 DC갤러리의 명언처럼 졸라 선방 한 방 먼저치면 쫄려서 화해하겠지란 전략으로 미국의 진주만을 종특인 선전포고 없이 공격하는 동시에 영국, 네델란드, 미국의 동남아 식민지로 쳐들어감. 특히 네델란드 식민지였던 인도네시아에서는 네델란드 사람을 강제징용, 위안부 삼음...은혜를 원수로 갚는 뒷통수 인성보소 (동남아시아에서 구미의 식민지배를 옹호하는 입장 아닙니다)
조선이 명청교체시기에도 임진왜란 때 도운 명나라에 결코 중립외교를 표방한 광해군 때도 칼끝을 겨누지 않았고 인조반정이후 청나라한테 개기다가 털려 삼전도의 굴욕까지 맺은 것과는 대비됨.
연합국 특히 '미국이 유럽에서 피터지게 싸우는데 무슨 수로 태평양에서 힘쓰겠어' 였지만
선전포고도 없는 전쟁을 일으킴으로써 천조국의 리미트를 해제 시키는데 기여... 폴케네디의 저서 강대국의 흥망에 의하면 무기의 원재료인 철강만 봐도.. 생산량이 추축국 독일 일본 이탈리아 3나라 합쳐도 아예 안되고 2, 3, 4위 소련 영국 등을 합쳐야 겨우 1위 미국에 비슷한 정도라고 했으니 일본이 주력 구축함을 이십몇척 찍어낼 동안 미국은 주력 구축함을 100척 단위로 뽑아내고 있었고 에섹스 클래스 항모 20여척에 이르렀다는 사실은 누구나도 아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결과는 다들 아시다시피 지휘부는 본토결전을 부르짓고 신민은 귀축영미 전선에서 승리하고 있는 줄로 알고 있다 원폭 2방으로 gg
결론 : 이어령 교수는그의 저서 축소지향의 일본인에서 일본은 축소지향으로 나가면 흥하지만 확대지향으로 나가면 반드시 결과가 좋지 않다고 했음. 거대전함 야마토라든지 대일본제국이라든지... 지금 왜는 일부 정치가문이 독단적으로 철저한 반성도 없이 일본을 전쟁가능한 국가로 만들고 있어 반드시 좋지 않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것임.
요새 일본 영화,드라마는 물론이고 일본 애니도 진부해져서 그런거 아님...
일본 사회가 획일화로 가는 것인지 일본 문화라는게 이제는 지는 해인 것 같음(av제외) 일본은 망함 아무튼 그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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