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요즘은 헬기 모형에 꽂혀서 계속 만들고 있네요^^
모형의 순기능 중 하나가 실물의 이해를 높여주는건데요,
덕티드팬이라는 형식의 테일로터가 있더군요.
어떤 모양이든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안전사고 방지 등을 위해 고안이 되었더군요.
이 방식이 채용된 기체는
RAH-66 코만치, 블루썬더, AS-365 돌핀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블루썬더는 콕핏 마스킹 작업이 꽤 빡세네요.
마땅한 마스킹씰도 없고 한땀 한땀 작업할 뿐입니다.
전선은 구리선 등인데 디테일 업 해주었습니다.
메인로터 쪽 동체 비틀림 단차를 나중에 발견했는데 수정하느라 혼났네요.
모형은 신경 쓸 곳도 많고 실수도 많이 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어려운 취미 같아요.
심플하게 도색, 개조 등 없이 조립만 하는게 스트레스가 적겠죠.

덕티드팬입니다.
이번 과제는 참 난감한게 테일로터가 일체형으로 파묻힌 형태라 간섭이 많고 폭의 제약도 크다는 점입니다.
꺼려지는 작업인데, 블루썬더 모터라이즈를 꼭 해보고 싶어 힘을 내봤습니다.
저의 테일로터 작업 변천기를 돌이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원 상태(손으로 돌림)
2 아크릴 투명판 부착(손으로 돌림)
3 소형 모터 이식
4 원모터 일체형 타입A
5 원모터 일체형 타입B
6 덕티드팬(동체 매립형) -블루썬더

메인로터는 보관의 효율성을 위해 스냅핏 방식으로 개조했습니다.

실기체 테일로터 드라이브 샤프트 부분을 디테일 업 해주었습니다.
핀바이스 2mm가 딱 맞더군요.

도료가 아직 준비가 안되었는데
최종 단자, 유격 정리 후 도색 작업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파일럿도 준비해두었는데 차후에 소개해볼까 합니다.
테일로터 테스트 영상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