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떠오르는 모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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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0 15:19:21,
읽음: 1279
이찬의
음악이라는 것이 옛날의 추억을 되살려주는 역할도 하는데요.
90년대 음악을 들으며
그때 만났던 아가씨 사랑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그때 만들었던 모형이 떠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얼마전에 우연히 차안에서 라붐 주제가 리얼리티 듣는데
그 음악을 듣던 시기에
동대문 아이디어 회관에 있던 타미야 제품들
특히 메르카바 키트가 생각이 나더군요.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이란 노래를 들으면
그때 공덕동 마포 디오라마에서 호비스트 티이거 자료집 사면서
차마 같이 집어오지 못했던 타미야 티이거후기형 키트가 생각이 나고..
더 어린 시절 음악에는
문방구 앞에서 군침만 흘렸던 제일과학 보병세트들도 생각이 납니다.
암튼 나이가 들면서 이런 추억으로 먹고 살고 있습니다. ㅎㅎ
과연 지금 멩이나 라이필드 모델들도 몇십년 뒤에 이런 느낌을 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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