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덩크 (feat.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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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17: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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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일단 세월이 참 빠르군요..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10여년 전 첫째 아이와 탱탱볼로 놀다가 아빠 덩크 좀 해보라고
대공원에서 너무 도발을 해가지고 뭐 한번 정도는 보여줘야지 하는 심정도 있고해서 찍어 줬습니다 ㅎㅎ
그때가 나이 40대 였었는데...
그로부터 10년 후.. 둘째 셋째 아이와 축구하다가 또 아빠 덩크 가능?? 언니가 그러던데? 도발을 해가지고
또 한번 뛰어 봤습니다 아마 이게 제 인생의 라스트 덩크 아닐까 싶네요 ^^
더 나이 먹고서 하는건 꼴불견에? 정말 몸도 안 따라 줄 듯 합니다
이제 1호기 ~ 3호기까지 깔끔한 덩크를 다 보여줬기 때문에 덩크는 이제 은퇴할랍니다
이 정도면 훗날 아빠가 늙어? 죽어버려도 애들이 건강했었던 아빠를 생생히 기억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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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사진들은(녹색티 입은) 벌써 10여년 전이네요 40대 초반때.. 약 3미터 정도의 대공원 농구대로 기억합니다

* 녹색티의 40대 때는 아주 날아다녔군요 ㅎㅎ 20대 때는 더 날았었지만..

* 지면에서 상당한 점프를 뛰어야 가능하긴 합니다

* 아래는 녹색티에서 10년 후.. 뭐 까짓거 길거리 농구대 정도쯤이야! 2~3호기 잘 보고 있나??

* 그냥 냅다 뛰어서 찍으면 됩니다 참 쉽죠~ 2~3호기는 아빠~!! 소리지르며 기절 ~

* 50살.. 덩크는 이제 은퇴합니다 ^^ 아직도 꽤 뛰는 게 신기하긴 하나 인생의 라스트 덩크 샷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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