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i Hendrix Hussar Tunic Version Final.
갤러리 > 피겨/캐릭터
2012-04-06 21: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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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랑

안녕하세요? 김세랑입니다.
드디어... 끝났습니다.
너무 너무 너무나 만들고 싶어서 돈이고 나발이고 아무 상관 없다며 무지막지한 제작비와 노력, 시간을 퍼부었던 비틀즈 프로젝트도 사실 이 지미 헨드릭스에 비하면 '새발의 피'입니다.
비틀즈와 거의 비슷하게 시작했지만 이제야 완성을 했으니까요.
게다가 워낙에 부품과 의상, 소품이 많아서 아마도 주문받은 작품들을 한점씩 만들어내고 또 콜렉터에게 팔릴때마다 제 수명이 며칠씩은 깎여나갈 녀석이고, 판매후에도 금전적으로는 별로 남을 것이 없는 작품이지만, 그래도 그동안 들인 애정과 노력, 그리고 무엇보다 좋아하는 지미 헨드릭스라는 아티스트를 내 손으로 되살려 냈다는 것에 큰 위안과 기쁨을 느낍니다.
불행히도 엄밀히 말하면 아직도 제대로 완성은 아닙니다.
의상이 아직 제가 의도한대로 만들어진 완제품이 아닌, 초기 개발용 샘플로 촬영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기계자수가 놓아지고 자잘한 수정사항들이 반영된 진짜 최종 의상이 나오면 그때 비로소 완성입니다.
작품이 두가지 버전으로 만들어진 데다가 촬영해야할 사진 분량이 너무 많아서 부득이하게 두세번에 걸쳐 나눠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그의 상징과도 같은 Hussar Tunic을 입은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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