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크스 IMS 흑기사 Batsh the black knight...

별로 길진 않았지만 험난 하긴 했습니다. 이런 종류의 메카닉은 처음 만들어 봤거든요. 뭐 모델링이 역시나 그렇듯이
별다른거 없이 열심히 하다 보면 다 되네요... 디테일업 같은거 전혀 없이 완전 스트레이트 빌딩입니다.
제대로된 완성작이라고 포스팅 하는건 거의 2년 만인것 같습니다. 벌려 놓은거만 많지 아직 완성이라고 할만한게 별로 안나오다 보니....
이놈은 거의 한달만에 끝낸것 같습니다. 일단 조립 끝내 놓고 도색하는놈들은 조립하면 대략적인 모습이 보이는데...
이건 부품 분할 다 해놓고 도색하고... 마지막에 조립하다 보니 언능 결과물의 모습을 보고 싶더라구요....
.....
기본색은 군제 미드나이트 블루7+ 이탈리안레드1 + SMP 클리어 블랙 2.... 쯤 될겁니다. 대충 조색한거라서요...
분명이 시커멋긴 한데... 그렇다고 완전 블랙은 아니고... 보라색은 보라색인데...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까만색으로 보일정도의
보라색을 만들려고... 이리저리 많이도 섞었습니다. 그냥 사출색보다는 좀더 어둡고 빨간색이 좀더 섞여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크스 IMS 시리즈는 처음(로보트 자체가 처음...-_-;;) 인데....
이거 참.... 런너상으로는 아주 좋아 보이는데... 조립하다 보면 한도 끝도 없이 다듬을 껀덕지가 나오더군요..
특히나 플라스틱 제질 자체가 약간 무른 편이라 사포질도 잘 안되고...
폴리켑 부품은 도색도 안되고 접착도 안되고...
완전 유광으로 마감한 작례도 봤는데 아무래도 스케일이 줄어 들면 유광은 어색하더군요. 그다고 무광으로 하면 너무 심심해 보이고....
마감제는 SMP 유광 5+반광5 정도로 ... 반광이긴 한데 제법 반딱 거리는 정도 입니다~
게다가 이놈의 까만거도 아니고 보라색도 아니고 파란색도 아닌놈은 왜이리 사진으로 표현하기 힘든지...
아무튼 처음이자 마지막 로보트는 이렇게 끝나고... 아마도 다시는 이런 로봇은 만들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후에 만드실분은... 발목관절 앞뒤로 움직이는 부분은 반드시 보강을 하세요~!!! 관절이 약해서 휘청거립니다.~
나머지는 관절이 너무 뻑뻑해서 문제에요.... 특히나 팔뚝관절~@!!!

















건프라 쪽은 쳐다도 안보다가 ... 이놈은 만들어 보고싶다는 욕구를 불러 일으킨 원인입니다.
작가는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제가 볼때 이놈은 영락없는 다스베이더의 오마쥬 입니다. 시커먼놈 로봇중에서 이놈만큼 다스베이더랑 비슷한 분위기와 포스를 풍기는놈 있으면 나와 보시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