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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페어2022에 처음 전시 참가한 ☆예전프라모델 박스오픈☆운영자입니다.

걱정보다 즐겁게 행사를 잘 마쳤고, 예상보다 많은 관람객이 다녀가셔서 답변하느라 2일이 금새 지나갔네요.

체력 부족으로 3일은 못하겠다는 생각을 잠시했습니다.

참가자분들 서로 행사를 돕고, 말 한마디도 격려해주시니 버텼습니다.

사실 혼자  참가해서 프라박스 옮기고, 자릴지키느라 고생은 되었지만,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지금 짐 정리하고,빈 자동차 트렁크를 보며 이번 행사를 잘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 건강하게 또 뵙길 기원합니다.

예박 유창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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