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해보는 목갑판 착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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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1 23: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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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mk11
아주 새것처럼 보이는 별매 목갑판이 내가 추구하는 웨더링과 맞지 않는 것 같아
화방에서 teak와 black 오일스테인을 사서 여러 농도/ 여러 비율로 섞어보며 실험해봤습니다.
(오일스테인은 350 목갑판만 칠한다면 평생;; 쓸정도의 양이 2천원정도, 티크, 블랙, 적,황,등 5개 색이 준비되어있었고 아쉽게도 오크는 준비중이라 합니다. 물어보는 김에 소나무색감도 부탁했습니다 ㅎㅎ 정작 함선에서 자주 쓰는 덱블루 만드는데 쓰이는 청색은 아예 조색예정이 없더군요. 그래도 덱블루 목갑판은 요즘 별매메이커에서 신경써서 만들고 있어서 안심입니다.)
밑의 넓은 목갑판은 비교용 원재료입니다. 저번에 야마토 자르고 남은 것을 사용했습니다.ㅎㅎ
역시 그냥쓰면 좀 힘들 것 같고 신나에 희석해서 그때그대 적절한 비율로 섞어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블랙은 흑갑판 야마토/무사시를 만들기 위해 실험해 본것이고 알코홀 블랙은 알콜에 섞어쓰는 수성스테인. 나머지는 일반 락카/에나멜신나에 섞어쓰는 오일스테인입니다. 수성스테인은 목갑판이 좀 울퉁하게 울어서 유성을 쓰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결과가 이렇게 마음에 드는 것을 보니 진작 실험해서 야마토도 색감을 한단계정도 낮춰도 좋을걸 그랬습니다.
유화로 착색시 유화똥;;이 남아서 나뭇결과는 다른 어색한 방향으로 얼룩이 지는 경우가 있는데 스테인은 아주 자연스레 스며드는게 그런 현상이 보이지 않는습니다.
(희석한 블랙+티크 1과 2에 보이는 똥은 접착제 찌꺼기입니다; 재활용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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