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명높은 MERDC 4색위장을 그냥 칠했는데
별로 이쁘지않아서(실차의 특유의 색바램과 풍화(?)된 느낌이 실차가 오히려 모듈레이션 된 느낌도 간혹 납니다)
갈아엎어버렸습니다.
위장패턴은 제가 가지고있는 사진을 이용해서 파악했는데, 이게 차량마다 검은패턴이 몇개 더있는 차량 혹은 빠진차량이
있습니다

원래도장은 너무 입채감이 없어보여서...

시작했습니다. 약 4시간 걸리는 희대의 노가다

는 까짓것 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정신을 잃음


뭐랄까...좀 디테일이 없는 통짜여서 고쳤는데 그래도 좀 부족한...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이걸 업데이트 할때 궤도 중앙가이드컨낵터 볼트를 따왔습니다.
스커트 반대편에 있긴한데 상부는 밀어줘야해서....그냥 전부 궤도에서 따왔습니다

후배와 함께 이걸 처음 걸어줄때가 생각납니다. 토잉케이블 무거워...

결박끈으로 직접 묶어봐서 압니다. 여러분 추월할려고 욕심부리진 맙시다 ㅠㅠㅠ 우리 승무원분들 놀랍니다...

중앙가이드핀을 이용한 꼼수...


사이드스커트랑 휀더 측면이 붙어있는건 조금 아쉽지만 ㅠㅠㅠㅠㅠ

끝으로 제가 가장 먼저 조립할수있는 영광을 누리게 해주신 아카데미팀과 DEF팀께 감사합니다.
정말로 차원이다른 디테일(몇부분 통짜는 좀 아쉽지만)과 금형설계팀의 직관적인 설계로 설명서없이도 4시간정도면 쉬엄쉬엄 조립할수있는
매우 뛰어난 조립성. 그리고 수많은 실차자료를 통해 만들수있었기에 트럼페터나 다른회사에서 만들어도
아카데미에서 만든것과 같이 정확한 K2는 앞으로도 볼수 없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