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3월 말까지의 제작 상황. 주 함교는 대강 이 정도까지 만들었었습니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후방의 삼각장을 세우면서 하단의 마운트 연장부 부분...그러니까 삼각장과 함교하부가 이어지는 부분이 너무 볼륨감이 약해져 버렸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연장판을 너무 짧게 잡은 제 설계 미스인데;;; 하여간 이 부분은 난간을 친다고 해도 커버가 안 되는 영역이라 두고 두고 찝찝해 차라리 이 뒤에 별개의 후부 보조함교를 하나 더 만들자! 라는 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프라판도 남겠다. 후딱 또다른 각형 구조물을 만들었습니다 후방함교를 만들 생각이죠 ㅎ

하는 김에 건축모형 소품 판매 업체에서 1/100 스케일 4줄 난간을 3D프린터로 출력해 팔길래 난간용으로 구매. 좀 두껍긴 하지만 만들자니 귀찮아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ㅎ

대강 올려보니 인형하고 위치도 잘 맞네요

3mm 핀바이스로 함교창 파공

빗물받이(?) 만들어주고 문도 슥슥 만들어 줍니다

노천함교 스타일로(?) 최상단에 불워크 설치

아래쪽도 만들어주고, 액세서리 올라갈 마운트도 만들어주고~

근데. 여기서 뭔가 허전하여 뚜껑(...)을 만들어 지붕의 씌우기로 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어쨋던 생각없이 시작한게 하다 보니 되었으므로 만들어 봅니다(...)

지붕(?) 을 올려봤습니다. 그런데...무엇인가가 이상하다 -ㅅ-;;;

그래서 급 모양을 수정해서 상부 구조물을 추가해 전체적인 볼륨감을 줍니다. 그리곤 사포로 박박

위에서 보면 대충 이런 느낌(...)

이 시점에서 주 함교와 잘 맞는지(?) 대 본 다음 비교해 봅니다. 아니..그런데 그래도 무엇인가가 이상하다(...)

그래서, 주 함교처럼 방탄판을 가설해(...) 엣지를 줍니다.

하는 김에 하단에도, 함교 후방 스폰슨에도 방탄판을 둘러 줍니다;

원래 함교 후방은 그냥 난간만 치고 말라고 했는데, 스폰슨을 달아 후방이 연장되어서 뭔가 구조적으로 불안한 형상이 되어버려;;; 여튼 그래서 함교 지붕을 연장해 삼각장 지주와 연결되는 구조를 추가하고, 그걸 중심으로 삼각장 지주를 박아 마스트 설치(...) 아아..점점 무엇인가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어쨋든 여기까지 왔으니 지주 외의 각 부분도 디테일하게 매꿔(?) 줍니다. 이제 좀 덜 썰렁하군요.

여기까지 대강 마무리해 놓은 다음 다음엔 잠깐 쉬면서(?) 비행갑판 같은 큰 덩어릴 만들어 봅니당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