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토끼님께서 정말 귀중한 자료사진들을 보여주셔서 그 사진들을 보며 도져를 만들었습니다. 프라판으로 자르고 붙히고...

여기까지는 되었는데 도저히 나머지를 하려고 해도 안되더군요. 뭘해도 안되는 답답함 때문에 결국 지지대는 버렸구요 삽날만 따로 넣어놨습니다... ㅠㅜ

그리고 알고보니 타미야 M51 기반에 타미야 M1 슈퍼셔먼의 포탑을 올려야 제대로 되는것이더군요. 어쩐지 엔진 데크 부분이 조금 다르더라...

이미 엎질러진거 그냥 '사진에 안찍혀서 그렇지 있을수도 있을' If로서 지난번 M4A3 차체를 와 M32의 장비들을 그대로 합쳐서 만든 M32B1 처럼 If 차량으로 만들려구요. 돈이 아직 2천원밖에 없고 용돈도 언제 받을지도 모르고(용돈 못받게 된지도 1년이 넘었고)나중에 조금 더 돈이 마련되면 아카데미 M4A3 105mm & M1 도져 블레이드 키트의 C런너(도져 키트만 있는 그거)만 따로 두개 구할려고 합니다. 마침 한국전쟁 M4A3 105mm HVSS 때문에 C런너가 하나 있어야해서...


경고등? 도 3개가 있는데 이것들은 모두 이렇게 세우게 있는데 전 간단하게... 만 했습니다. 그런데 두개는 이쪽에 있고 하나는 포탑 앞에 있는데 어디쯤에 붙는지 몰라서 하나는 안붙혀주었습니다.

역시 셔먼은 언제봐도 늘... 듬직~ 하죠. 75mm 때는 '귀욤뽀작'을 가지고 있다가 76mm (특히 HVSS까지 장착한 이지에잇의 경우) 때는 아예 '간지폭풍'을 보이며 인상이 팍 달라져 보이는것은 셔먼의 특징이 아닐까 합니다. 4호전차는 뭘 해도 다부져보이고, T-34는 무엇을 해도 "하나만 있으면 멋이 없다"는 느낌을 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