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구입 : 타미야 야크트티거 초기형(신금형)
게시판 > 자유 게시판
2016-09-29 22:38:34, 읽음: 3049
신일용
 ❤️ 좋아요 0 

 

안녕하세요 엠엠지 회원님들. 최근에 타미야 야크트티 초기형을 구입하였습니다. 옛날에는 헌팅타이거로 널리 알려진 전차입니다. 옛추억 회상과 요즘의 모형을 동시에 즐겨볼 생각으로 구입하였는데, 항상 그렇듯이 킷구입은 설레임과 작은 기쁨을 주는군요. 

구입가격은 60,000원입니다(최근 인상된 가격인듯 합니다). 구매고려 대상에서 최근 타콤의 내부재현 킹타이거, AFV의 M60A2 등이 있었는데, 야크트티거에 대한 특별한 애착이 강하게 작용하여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드레곤, 멩 등 타 메이커의 품질과 가격대를 잘 알지못하는 관계로 가격이 높다 낮다 등은 언급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2차대전 전차인데 박스그림은 매우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 옛날 타미야의 걸작 박스아트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로 보여지구요 묵직한 맛은 없지만 산뜻하면서 세련된 느낌이 두드러지는 듯 하군요.

제품에 두 명의 인형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것을 알려주듯이 그림에 표현되어 있습니다. 에칭 포함 문구가 붉은 색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이 제품에서 가장 강조되는 포인트 같군요.

 

 

 

 

 

 

 

 

 

 

 

박스오픈입니다. 사출물 색상은 다크옐로우로 보이고 벨트식 궤도가 눈에 띄는 군요. 35스케일, 최근의 경향 등에따라 고급스러운 느낌은 없구 심플하 구성이라 보여집니다. 궤도로 스프루를 감싸고 있는 점이 재미있네요. 상자 안에서 러너들간의 이동을 적당히 막아줘서 보존기능은 높아진듯 합니다.

 

 

 

 

 

 

 

 

 

설명서 일면에 전차 개요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주포의 디자인이 마우스전차의 그것과 같다(유사하다).

/ 두 가지 프로토 타입이 있다(헨셀형과 포르쉐형인듯).

/ 128mm 포신

/ 700마력 마이바흐 엔진을 사용한다(킹타와 같은 것).

/ 금속 전륜

/ 80대 이상 생산(그중 10대는 포르쉐형)

/ 아르덴느 전선에서 실전배치

/ 2차 대전에서 가장 강력한 전차로 알려져 있다.

 

 

 

 

 

 

 

벨트식 궤도인데, 고정핀 부분의 길이로 볼때 불로 지지는 방식은 아닌듯 합니다. 설명서에 의하면 접착식입니다. 품질이 어떨지는 제작 후라야 알 수 있을 듯 하군요.

 

 

 

 

 

 

 

 

 

이 제품은 세미 연결식 궤도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스프루를 보니 품질이 아주 좋아보이더군요. 우선적으로 벨트식을 사용해 볼 건데, 경험이 없어 세미 방식은 처음 접해보는 것 같습니다. 한번 만들어 보구 싶군요.

 

 

 

 

 

 

 

 

 

 

포신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구매결정에 큰 영향을 주었는데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상하좌우 가동이 가능하다

2) 고정부에 폴리캡이 사용되었다. 따라서 내구성, 사용감 등이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예상된다.

 

 

 

 

 

 

 

전통적인 포신부분과 달리 포를 쏜 반동으로 포신이 뒤로 후퇴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아마도 D48부품이 비접착인듯 합니다. 타미야 야크터티거는 재미요소를 군데군데 배치해두었군요.

 

 

 

 

 

 

 

 

 

 

색칠 가이드는 이렇게 컬러로 프린터 되어 있군요. 옛날 아카데미 팬텀, 콜세어 등에서 보든 것인데, 전차는 처음 접해봅니다. 도색작업에서 유용할 것 같군요. A~E까지 총 5가지 타입이 연출되어 있습니다.

 

 

 

 

 

 

 

 

 

컬러 가이드 마지막 쪽입니다. 인형의 색칠, 동세, 그리고 전투실(혹은 탄약고)에 대한 묘사가 되어 있습니다. 요즘 킷들은 포탑부위 내부재현이 기본으로 현시되어 있는가 봅니다. 

 

 

 

 

 

 

 

 

차체 상부와 하부입니다. 사출물 색상, 질감 모두 훌륭한 제품이라 보여지는군요. 하부는 사진과 같이 분할형이 아닌 일체형입니다.

 

 

 

 

 

 

 

 

 

 

전차 전방부위가 주조 방식으로 제작된지는 모르겠으나, 제품에 그런 표현이 재현되어 있더군요. 전방부위뿐만 아니라 측면도 같은 패턴이 들어가 있습니다. 

 

 

 

 

 

 

 

 

 

A러너 입니다. 스프루 두 벌로 구성되어 있고,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디테일이 살아 있습니다.

 

 

 

 

 

 

 

스프로킷과 전륜을 확대 촬영해 보았는데, 몰드 표현들이 아주 좋습니다. 야크트티거는 바퀴가 많아서 작업시간이 타 전차 대비 두 배는 걸릴 것 같군요.

 

 

 

 

 

 

 

 

전륜은 두 가지 종류가 안팎으로 사용됩니다. 이건 다른 종류라서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실물은 묘사 수준이 높은데, 스마트폰 카메라의 퀄이 낮아서 제대로 표현을 못하는 것 같군요.

 

 

 

 

 

 

 

 

 

 

B러너로서 세미 연결식 궤도에 해당합니다. 색감과 디테일 모두 훌륭하더군요. 작업량도 줄어들 것 같구 만들어볼 가치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차에 상부의 주요 부품과 사이드 휀더 등이 포함되어 있는 C러너 입니다. 

 

 

 

 

 

포방패의 주조질감이 주요 포인트가 될 것 같군요. 타미야 구판의 경우는 상부 헐이 통짜인데, 신금형의 경우는 이렇게 분할형으로 되어 있구, 또 요즘의 킷답게 질감표현이 잘 되어 있습니다.

 

 

 

 

 

 

 

 

 헐 상부 뚜겅부분 확대 이미지입니다. 1/24 반다이제를 개조한다면 위 부분은 1/25 야크트판터 등에서 이식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해외작례에서 그런 적용이 있었구 합리적이지 않을까 하군요.

 

 

 

 

 

 

 

 

 

 

포방패 부분의 다른 각도 사진입니다. 이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퍼티, 접착제 등으로 개인맞춤하면 될 듯 합니다. 

 

 

 

 

 

 

 

 

 

제품 러너 구성에서 마지막이 되는 D러너 입니다. 포신과 전투실을 만드는데 필요한 파츠들이 배열되어 있습니다. 35 스케일이지만 포신의 길이가 상당히 길더군요. 상반신만 있는 전차병 2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투실 바닥부분이며, 이 부분이 차체 하부에 고정이 됩니다.

 

 

 

 

 

 

포방패 일부의 질감 표현입니다. 숫자표기도 나타나있구 전차 전면부에서는 매력 포인트가 아닌가 하군요.

 

 

 

 

 

 

 

 

 

 

벨트식 (연질) 궤도의 품질을 확인해보실수 있게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구판의 그것과 비교해본다면 더울 말랑해진 것 같구, 묘사 수준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데칼은 위와같이 간소하게 동봉되어 있습니다. 

 

 

 

 

 

 

 

 

엔진그릴용 에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작한다면 아카 타이거1 이후 수십년만의 작업이 될 듯 하군요. 품질은 매우 좋습니다.

 

 

 

 

 

 

 

요즘 심심할 때 유투브 모형 제작동영상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보면서 느낀거지만, 거의 대부분이 무수지 접착제를 사용하시더군요. 그것도 흘려넣기에 한정한 사용이 아니라, 수지접착제처럼 마음대로 자유롭게 사용하는 걸 보구 저두 해보자고 하여 구입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무수지를 쓴다면 활용도에서 떨어지는 아래 수지접착제는 사용하지 않을듯 하군요. 무수지의 신세계를 접해보고 싶군요.

 

 

 

 

 

 

 

플라판이나 플라빔 등을 재단할 때 사용해보고자 톱을 구입하였습니다. 화면에서 대략의 치수는 확인하였으나 실물을 보니 꽤 크군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만약에, 모형공방에서 늦은 밤 혼자 작업하다 흉기를 든 도둑과 맞닥뜨리게 된다면 자신을 지키기위한 소중한 도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모형공구 중에서 이만한 포스를 가진게 있을까 하군요. 

제품은 사용 후 사용감이 어떤지 코멘트해볼 생각입니다.

 

 

이런 제품을 구입했다 수준에서 약간 더 나아가 추가정보를 서술해보았습니다. 제품에 대한 이해와 구매결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좋아요 0 
같은 그룹의 다른 콘텐츠
글쓴이
날짜
댓글
읽음
이제 루마니아도 F-16 운용국에 들어갔네요.
쇠북소리
16.10.03
1
1415
푸리울 4호전차 궤도 타미야4호전차 사용 가능 할까요?
홍성우
16.10.02
1
1038
러시아 쿠빙카 전차 박물관
정석용
16.10.02
3
2173
타콤 (TAKOM) 킹 타이거
송철호
16.09.30
3
1319
킷구입 : 타미야 야크트티거 초기형(신금형)
신일용
16.09.29
5
3050
이제 목범선도 1만원대 시대 ^^;;
다크나이트
16.09.28
15
3989
당혹스런 쇼핑몰 구매 후기
인디
16.09.28
12
3438
모형하시던 저희 어머니가 MBC에 출현 하셨습니다 ㅎㅎ
아티스테이션
16.09.27
15
2256
북4한 에어쇼 추가사진들
쇠북소리
16.09.27
5
2897
북한에서 사상 처음으로 에어쇼가 열렸네요.
쇠북소리
16.09.27
1
1933
타미야 48 톰캣 가격 나왔네요.
고대님
16.09.26
7
1400
이번 오산방문 최대의 수확
이상민
16.09.26
5
1040
2016 오산에어파워데이
김병구
16.09.25
3
1865
오산에어쇼에서 B-1B를 공개하네요
고경태
16.09.23
3
1539
일어 번역 좀? 워스파이터에서 무슨 일이?
ShowGoon
16.09.23
1
2014
오산에어쇼 주차 할만한가요??
papaduru
16.09.22
7
1282
오산에어쇼 오랫만에 하네요
김동일
16.09.21
8
1539
헤드루페 정말 편하네요.
김동현
16.09.20
8
901
우표수집과 모형 : 박스아트의 묘미
신일용
16.09.20
6
1944
킷 구입 : 센츄리온
신일용
16.09.19
5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