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정리해본 장르.. 에어로,AFV 그런 장르 말고요.
전에 어렴풋하게 정리한게 바로
A타입: 사재기 콜렉터
B타입: 단품 모델러
C타입: 디오라마 모델러
그밖에,
고증을 즐기는 타입도 있겠고..
조립을 즐기는 경우도 있겠고.
이런 스타일들이 모두 모형을 즐기는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장르라고 할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빨간줄...
뭔지들 아시죠?
예전에 아카데미서 험빈가 나왔을때
차체가 떠있네 어쩌네 실사진이랑 모형이랑 비교하면서 빨간줄 쳐대고..
물론 긍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보다 실물에 근접한 모형을 소장하고픈 수요자들에게는 귀한 정보전달..
근데, 요번에 날개접히는 뱅기는
실기사진의 특정 부위에 모형제품의 일부를 합성해서까지...
ㅋㅋㅋ 사진이 왜곡이 얼마나 심한데.. 그걸 비교하다니 원 참.
박물관 전시물을 고증의 척도로 삼는것도 참 바보짓이죠.
용산 전쟁기념관 실내전시관 가보고 깜짝 놀란게
야포 끌고다니는 타이어가 아니글쎄 번쩍번쩍 유광이지 뭡니까. (과장이 아니라, 진짜 광이 번쩍거립니다)
외국 박물관에 전시된 2차대전 탱크들.. 그게 과연 당시의 원형 그대롤까요?
전쟁끝나고 이부품 저부품 주워모아서 한대분의 전차를 복원 전시하는게 많을텐데 말입니다.
특히나 차체외 부착물들..
암튼 이번에 나온 날개접히는 뱅기는
제눈에는 엄청 멋있어 보여서
개인적인 헛소리 한번 지껄여 봤습니다.
그나저나..
이구아나 정모는 이번주 토요일에 열립니다.
매월 모이는 16년 전통의 열린 오프모임 "이구아나" 입니다.
실력같은거 안중에 없습니다.
모형만들기가 즐겁고, 그 즐거움을 다른이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만 있으시면 됩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쪽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