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7의 플렉시글래스 마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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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6 06:13:02,
읽음: 1151
masa
https://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83/read/30567389
이 작품을 보고 감탄해서 저도 따라만들고 싶어져서 찾아봤는데요.



복원된 콕핏을 보자 움찔하게 되더군요. 저거 어떻게 구현하덩가...
비행기가 크기 때문에 1/72 로 가야만 하는데, 그럼 콕핏 크기 기껏해봐야 지름 2~3cm 밖에 안될 겁니다. 따라서 3D 프린터로 출력은 해상도가 따라오질 못해서 패스. 게다가 오목한 곳 안쪽이라서 저걸 패널라인으로 파고 리벳 구멍 내려면 수고가 장난아닐 것 같은데요.




그래서인지 해외모델러들도 그냥 마스킹으로 처리해버립니다.
그래도 잘 보면 패널라인으로 큰 실금만 그어주고, 밑의 타원형은 포토에칭 파츠를 붙이고, 드릴로 리벳구멍을 파주면 될 것 같은데, 한번으로 끝날 것 같지 않다는게 도전의식을 자극하게 만드는 부분이네요.

https://en.wikipedia.org/wiki/Memphis_Belle_(aircraft)
또한 기수 포대도 더 추가되어 있는데, 이건 영화에서 고증보다는 촬영의 편의? 또는 시야 확보를 위해서 기관총을 제거하고 찍은 것이며, 현실 멤피스벨은 과거에도 위와 같이 플렉시블 글래스에 포대를 달고 쏴댔습니다. 리스토어 버전 멤피스벨을 만들면서 이걸 추가하는 것도 재밌는 챌린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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