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엔저가 심상치 않네요 돈 많은 사람들 이야기겠지만
지금 엔화를 대량으로 사야 좋다는 말들도 꽤 많이 들리네요.. 제게는 남들 이야기인 듯
그런데..
개털?인 제게도 엔저가 통하는 한가지 부분이 있었으니 23년도라지만 타미야가 예전보다
꽤 저렴해 보였습니다 이렇게 느끼는 부분은 예전엔 없던 네이버페이 활용도 도움이 꽤 되는
편이긴 하지만 엔저라는 버프까지 받으니 한층 더 싸진 느낌이 드네요
..타미야 1/32 F-15 는 아시다시피 좋은 키트입니다 현재 기준으로 따지면 디테일은 1/48에도 못 미치지만..
1/32 스케일에서는 결정판이고 90년대 혜성같이 등장한 타미야 고급제품의 대명사라고 봐도 되는 부분 등 아직
나쁘지 않은 녀석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미야 F-15J는 가격도 가격이고 당구공이 꺼림칙한 민족 정서도
있고 난 절대 이 놈만큼은 절대 살 일 없다고 했었는데 헐~~ 샀네요 가격이 고가인 부분이 가장 컸을텐데
그 부분이 풀리면서 기호하지 않았던 형식까지 사버리게 만드는 신비한 엔저 마법을 겪었습니다 ^^;;
집에 F-15E 원판 / 벙커버스터 / F-15C 모두 만들었고 미개봉도 있지만 F-15J만은 절대 가진적이 없었는데
집에 덩그러니 배송된 F-15J를 보니 여러 감정이 드네요 낯설기도 하고 격세지감도 들고 세상이 변했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모델러 입장에서는 좋게 변했습니다 절대 살일 없다고 생각했던 녀석을 갖게되어 찬찬히 뜯어보는 맛도
묘한 맛?이 있기는 하네요 ㅎㅎ
* 일명 당구공 전투기 모형적인 측면에서는 환영할 만한 키트.. 당구공 F-15C는 미공군 마킹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기는 함

* 당구공 하나만 사는건 좀 허전해서 친구 하나 더 데려옴 미개봉 동일 키트 있지만 새키트 추가는 언제나 즐겁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