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쿠퍼 워크미 (아카데미 1/24 미니 컨버터블 개조)
갤러리 > SF/메카닉
2009-09-24 00:32:19, 읽음: 3633
튜닝(김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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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쿠퍼 컨버터블에 발을 달아 걸어다니게 한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이것저것 남아도는 부품을 붙여가며 완성했습니다.

그래서 미니 쿠퍼 워크미라는 애칭을 붙여줬지요.

차체는 흰색으로 가되 데칼을 붙여서 화려하게 만들어보자는 컨셉이었습니다.

웹상에서 구할 수 있는 데칼용지를 구입해서 직접 데칼 디자인을 뽑고 출력한 후

좀 애 먹어가며 붙였습니다.

사용한 흰색은 SMP 화이트 서페이서입니다.

여러 수많은 흰색이 있었지만 맑고 깔끔하며 화사한 흰색은 이 색감이 제일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여기에 우레탄 클리어를 올려서 광택을 내줬습니다.

컴파운드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사포질 신공도 쓰지 않았습니다.

전차나 비행기, 건담을 만들다 남은 부품을 짜집기하며 다리를 만들었습니다.

관절을 심어주긴 했는데 뺐다넣는 과정에서 전부 파손되어 결국 고정시켜버리고 말았습니다.

차체와 연결되는 부분은 전차의 내부 부품을 짜맞춰서 만들었습니다.

미니만 따로 떼어낼 수 있게 잔머리를 굴려 봤습니다.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란카를 데칼로 만들어 붙여줬고

SMS 마크와 폰트를 적절히 배치하면서 데칼 작업을 해줬습니다.

도어 평면이 평평해서 데칼 붙이는데 별로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대신 데칼이 커서 물과 잔기포를 빼는데 적잖은 시간이 소요되더군요.

한 2~3일 정도 말린 후 데칼과 표면이 잘 밀착되었는지 확인한 후

우레탄 클리어를 입혀주면서 마무리를 해줬습니다.

다른 부분은 별 이상없이 잘 붙였는데

본넷 부분의 SMS 마크가 들떠버렸다는 것을 마감 작업이 끝나고서 알게 되었습니다.

우레탄 클리어를 입히기 전에 검정색 몰딩라인을 마스킹으로 뿌려줬는데

아마도 마스킹 테이프가 잡아 당겨서 틈이 생겨버린 것 같았습니다.

이미 마감해버린 상태라 손질은 못하고 그냥 그대로 놔뒀죠.

자동차라고 해서 꼭 자동차로 만들라는 법은 없기에

상상력을 발휘해서 다리와 팔을 달아 재미있는 로봇 형태로 바꿔 봤습니다.

교통체증에 짜증을 내고 있는데

자동차가 벌떡 일어서서 걸어가는 모습을 본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요^^

아무래도 이런 것이 만드는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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