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heel of history 2045

The wheel of hitory 2045, 제목은 거창합니다만 역사는 반복된다 머 그런 취지입니다. 대전 말기용 위장을 한 인간형 병기의 2045년 모습이 과거와 반복된달까.. 예전 전쟁이 제국주의, 인종주의 등등이었다면 다음 차례는 어떤 모습일까? 작품안에 답을 넣어 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들어본 SF물인데 나름 신선하고 재미있는 작업이었습니다. 회사일 때문에 틈틈이 만들다 보니 별거 아닌 놈이 3개월이나 걸려 버렸네요.

보톰즈 킷은 Wave제로 요즘 나온 반다이에 비하면 워낙 오래된 물건이고 디테일도 약간 떨어집니다만 프로포션은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몇군데 손만 보면 오히려 더 '보톰즈' 다워 지지요. 로봇 병기 중에서 보톰즈가 제일 있을 법해 보이지만 그래도 이족 보행은 정말 비효율적인것 같습니다. 깔고 앉은 자동차는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카데미 BMW인지라 부담없이 불에 지지고, 휘고.. 아카데미 만쉐이.

최근에 나온 터미네이터 영화의 주유소 장면에서 모티브를 따 왔는데 영화속에도 세븐일레븐이랑 shell 간판이 등장합니다. 간판에서 보듯이 미래 전쟁은 "에너지 전쟁"이 아닐까요. 이런거 혼자 상상하고 앉아 있습니다 ㅋ..
명패는 와이프한테 써보라고 시켰더니 아주 신이 나서 합니다. 자기 때문에 작품이 확 산다고..앞으로 이런 건 꼭 시켜줘야 겠습니다.

기존 손이 너무 투박해 교체 (처박혀 있던 건담 손 탈취, 이걸 쓰게 될 줄이야..) 및 다리 부분 몇군데 디테일 업했고 스코프 부분은 플라스틱판을 녹여서 만들었습니다. 효과는 나름 괜찮은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