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곳에 한번 올린적 있는 비각, 오늘 색칠작업까지 끝났습니다.
쳐다 보기만해도 아득한 단청은 일찌감치 커스텀 데칼을 제작하기로 방향을 잡았고 , 크로스텔타의 이상민씨가 수고를 해 주었습니다.
붙이는데만 꼬박 이틀이 걸렸지만 이걸 모두 손으로 그리자면 그것만으로도 반년치 일거리는 족히 될거란걸 생각하면 ... 역시 현대 테크놀로지는 놀랍습니다.
하여간 원형이 있고 시간과 비용이 드는 데칼디자인까지 되어있으니 저 혼자 디오라마에 쓰고 말기에는 좀 아깝군요.
그래서 저번 워낭소리처럼 회원여러분의 주문을 받아 한정생산을 해 볼까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레진으로 캐스팅하기에는 썩 적당치 않은 형태가 되어놔서 생산에 난이도가 꽤 높고, 그래서 가격이 좀 비싸질것 같습니다.
지금 예정으론 생산수량에 따라 6-7만원 사이에서 결정될것 같습니다.
이 물건을 구입하고 싶은분은 댓글로 신청해 주세요.
지난번 워낭소리의 경우를 보면 댓글로 신청을 해놓고 1차, 2차구매를 거치는동안 전혀 공구에 참여하지 않은 분들이 거의 30%나 되었는데, 이 수요조사는 생산수량과 가격책정을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되므로 잘 숙고해 보시고, 꼭 필요한 분들만 댓글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 아, 구입하지않을 사람은 댓글도 달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이 물건에 대한 감상평도 환영합니다- 그런분은 "신청한다"는 말씀만 안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노파심에서 말씀드리지만, 이글은 수요조사이지 공구신청이 아닙니다.
공구신청은 이 수요조사가 끝나는 대로 정식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