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도 타미야 브룸베어를 만들어보고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조립성이 매우 좋은 편이며, 이런 저런 형상도 잘 살아있고, 장갑 표면 질감도 좋아서 마음에 드는 키트입니다.
다른회사의 후기형 브룸베어 제품과 비교하여도 현재까지 나온 것들 중에서 가장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 제작은 키트에서 재현한 형식과는 조금 다르게, 조금 더 늦은 차대의 형식으로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공장 위장 패턴이 도입된 후, 찌메리트가 폐지되고 그리 얼마 안되어 생산된 차량을 재현하려고 합니다.
즉, 키트에 들어있는 222번차량과 거의 동시기에 만들어진 차량을 만들고자합니다.
이 무렵의 브룸베어가 자료가 많지는 않지만, 일단 222번과 110번차량 등의 사진을 참고하고
그외에 기본적인 차대인 4호j형의 변화에 대한 대한 자료들을 참고하여서 해당시기 브룸베어의 자료가 부족한 부분은
어느정도는 추정을 하고 형식 재현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손잡이 추가, 라디에이터쪽부품 자작, 보기케리어 위쪽 볼트 줄이기 등등의 작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고..
리턴롤러마운트를 사실 좀 다른 형식으로 바꿔주면 좋지만, 필수적인 부분은 아니고, 쉬르첸 끼면 거의 안보여서
이건 생략했습니다. 연료주입구 형태도 좀 바꾸어주어야 제 설정에 맞는데,
이것 역시 쉬르첸 끼면 아예 안보이는듯해서 그냥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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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토잉렉부분 디테일 부분은 조금 업을 해주었습니다.
드래곤 제품 잔여부품을 사용하고, 별매에칭에 들어있는 사슬을 썼습니다.

사슬 두어개 정도 더 추가해주고 그밖에 차체 하부에 특별한 디테일업이나 개량은 더이상 하지 않았습니다.


스프라켓휠을 드래곤 별매품으로 교체했습니다.

로드휠도 뒤쪽에 4개씩 8개의 rubber rim 휠은 마침 남는 드래곤제품을 썼습니다.
위쪽에 보이는 볼트 개수도 줄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예비궤도 관련 부품들을 조금 디테일업했습니다.

여기에도 남는 드래곤 매직트랙을 쓰기로 했습니다.

저는 4군데에 정확하게 가운데로 맞추어서 구멍을 뚫는 작업이 어렵더군요
저한테는 차라리 이런식으로 하는 것이 속이 편한 것 같습니다.

앞쪽 궤도에 핀머리를 박는 것도 챙겼습니다

빨간색 화살표 부분에 박아주었습니다.
그냥 오리지날부품보단 조금은 나아진듯해서 만족합니다.

여기 이 고정장치도 만들어주기로했습니다.



대충 이런식으로 만들었습니다.

결합을 완료했습니다.

다음으로 이 부품도 좀 갈아주기로 했습니다.

이것도 4개를 전부 각각 뜯어내고, 두께를 갈아두었습니다.
그냥 순정부품상태로 쓰는것보다는 조금 손보는게 보기 좋은듯합니다.

머플러 구멍도 더 깊게 파고, 얇게 뚫었습니다.

머플러 위에 발판쪽에 머플러 연기 빠지는 두꺼비집같은 부분도 마찬가지로 좀더 갈아주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형식을 만들기 위해 이 부품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사진은 드래곤의 별매품인데, 타미야 것도 같은 형식의 부품이 들어있습니다.

플라판, 위 드래곤 부품에서 뜯어낸 부품, 런너조각, 에폭시퍼티 등을 이용해서 깎고 갈고 하여
대충 모양을 잡아보았습니다.

도면하고 비교해보면.. 대충 사이즈는 맞는것같은데
아무래도 좀 ..경칩부분이랑 가운데 조그만 부품 두께랑.. 모서리 같은곳이 더 손을 봐주고 싶어서
몇번 더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이 부품을 밀어내 주어야 제가 원하는 형식에 맞을듯합니다.

그래서조심스럽게 밀어 없애주었습니다.

계속 제작을 진행해보고자합니다.
할게 아직 많군요...ㅎ
44년 9월말~10월쯤 만들어진 차량으로, 디스크 패턴 공장 적용을 한 차량이라는 컨셉으로 가고 있는데,
혹시 형식 재현에 관해서 제가 뭔가 놓친게 있거나 좀더 보충해주실 부분이 있거나 피드백을 해주실게 있으시면
아무거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