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트는 타미야의 S35 Somua 이구요 Def model의 독일군 컨버전 세트를 사용했습니다
제 평생 어떤 디테일파트 전체를 남김없이 다 써보기는 이 제품이 처음입니다

아크릴로 도색하기 때문에 튼튼한 피막과 발색을 위해
서페이서를 도포합니다

검은색으로 사전음영을 넣습니다

즐겨쓰는 조색비 미디엄블루5 + 다크그린1 + 저먼그레이2 + 하얀색 2 로 조색하여 기본색을 넣어줍니다

사진과 같이 마스킹테잎을 이용하여 부분 패널 하이라이팅을 진행합니다



포탑의 넘버링 마킹 위치를 잡아주고

먼저 테두리의 빨간색

안쪽 숫자 마스킹을 하고

하얀색 마무리



궤도는 검정과 레드브라운을 섞은 초콜릿색을 사용해 붓으로 칠해줍니다

기본색, 마킹, 장구류, 궤도까지 도색 완료된 상태입니다
웨더링을 하나도 하지 않이서 그런지 마트에 파는 장난감 같네요

유화물감 raw umber를 테러핀유에 묽게 희석하여 전체적인 색변화를 위한 필터링을 진행합니다

궤도도 AK나 MIG의 track wash를 발라줍니다
묽게 희석해서 해도 되고 원액을 그대로 발라줘도 상관없습니다 이 차이는 말로 설명이 안되더라구요 직접해보시는게 나을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5:5로 희석하여 사용합니다

묽게 필터링을 2번을 진행한 결과입니다
필터링은 묽게 하지 않고 되게하면 색의 변화가 너무 어둡게 급격히 변하기 때문에 묽게 여러번 시간이 걸리더라도 결과물의 모습을 보고 진행하는걸 추천드립니다

pin wash 쉽게 말해서 +, - 몰드의 디테일을 살려주는 작업입니다
사진과같이 장갑과 장갑의 경계면, 골짜기 진 곳 등을 세필로 음영을 그려넣는 작업입니다
저같은 경우 첫번째는 초콜릿색으로, 건조 후 rust 색으로 핀워싱을 두번 적용해 줍니다

국적마크 하는 걸 깜박했네요 바로 해줍니다

핀워시까지 작업해준 상태입니다

주행 중 먼지가 올라와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아래쪽 장갑에는 유화물감 dust를 콕콕 찍어발라주고 30초 후에 바로 반쯤 젖은 평붓으로 블랜딩해줍니다


+몰드 디테일을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 어두운 초콜릿색을 묻힌 평붓으로 모서리부분 치핑

rustall의 먼지표현제를 사용하여 먼지가 끼었을 만한 곳에 도포해줍니다

치핑을 오랜만에 해봤습니다 원래 잘 안하는 작업인데 요즘엔 좀 땡기더군요
먼저 기본색보다 약간 밝은 색 (미디엄블루 5 + 화이트 5)
인 하늘색으로 1차 치핑을 해줍니다

그 위에 다시 초콜릿색을 사용해 2차 치핑을 올려줍니다 최대한 작게 하는것이 포인트더군요

기성품으로 나와있는 여러 좋은 도료가 많습니다
light dust라는 먼지표현 에나멜을 약간 희석하여 사진과 같이 먼지가 끼일것 같은 곳에 흘려넣어줍니다

하부에 흙, 진흙이 튀겨 묻은 표현을 간단히 해봤습니다
두 단계로 나누어 진행했는데요 처음엔 약간 밝은 톤의 먼지색과 석고가루를 섞어서 평붓에 묻혀 살짝 튀겨주었습니다


그 다음엔 사진과 같이 보다 어두운색을 사용하여 다시 그 위에 살짝 튀겨줍니다 너무 어색하게 굵게 튀긴부분은 희석제를 묻힌 붓으로 중력방향으로 블랜딩해주면 됩니다


그 위에 기름때 흘러내린 표현등을 더해주면 괜찮습니다

사진과 같이 기름때 표현 등을 부족하다 싶은 부분이 있으면 추가해줍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