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차체 후방 수정
엔진 그릴을 다시 만들다시피해서 작업이 끝난 듯 했습니다만..
그러나 CG를 다시 자세히 보니 엔진 그릴 중간에서 차체가 끝나는게 아니라 그릴 끝까지 연결되어야 하네요.
(빨간선에 주의)
그래서 1mm프라판을 이용해서 수정했습니다.
딱 맞게 끝났습니다.
11. 포탑 위치 변경
포르쉐 티거는 차체 후방에 기존의 엔진에다 전기모터까지 들어가서 차체가 매우 깁니다.
그 덕(?)에 포탑이 상당히 앞에 위치하는데 레오폰팀 티거는 그 포탑을 약간 뒤로 밀어놨습니다.
수정을 위해 상판을 아트나이프로 꾸준히 그어낸 후 잘랐습니다.
프라판으로 빈틈을 메꾸고 위치 변경 후 모습
CG대로 포탑이 위치하는 느낌이 보다 안정적입니다.
12. 엔진 부분 추가 작업
손잡이는 킷의 부품, 나머지는 킷의 불용 부품들을 깎아서 만들었습니다.
옆에서 보 모습.
불용 부품을 설정대로 가공해서 사용.
엔진그릴은 구멍을 뚫기위해 위치를 표시하고
핀바이스로 구멍을 뚫었습니다.
생각만큼 반듯하게 안 나왔지만 일단 넘어갑니다.
13. 탈출구 및 차체 용접선
좌우 측면에 생략되어 있는 비상탈출용 해치 묘사.
수정 前 차제 전방의 용접선 표현.
걸판의 전차들은 용접선 표현이 전부 생략되는데 포르쉐 티거는
특유의 용접선 표현을 하고 있어서 이를 재현합니다.
플라스틱 스트립과 퍼티로 기존 몰드는 없애고
0.4mm 치셀로 라인 다시 긋기와 퍼티로 수정하기를 반복해서 사진처럼 만듭니다.
CG의 용접선 라인 위치와 표현을 참고해서
상판의 기존 용접선은 메꿔버리고 다시 라인을 그어줬습니다.

전면 장갑판은 앞에서 봤을 때 살짝 솟아있는 모양이 되어야 합니다.
차체 후방도 마찬가지로 작업합니다.
14. 차체 디테일업 ①
아래 CG의 빨간 원안의 부분을 만듭니다.
애초에 이런 부품이 안 들어있으므로 이 부분도 킷의 불용 부품을 깎아서 사용합니다.
킷에서 비슷한 모양의 부품을 깎고 다듬고 해서 재현

관측창은 킷의 부품을 용접선 제거 후 둥글게 다듬은 후 접착.
도끼는 킷의 것을, 삽은 설정에도 맞고 디테일도 좋은 드래곤 티거1 후기형의 삽을 사용 합니다.
클램프는 Aber제 에칭입니다.
삽 고정 부품 및 측면에 붙는 10개의 견인 케이블 부착 고리를
여기 저기 남은 에칭을 활용해서 아래처럼 접었습니다.
접착

휀더 안쪽에는 CG대로 앞 부분에 패널라인을 그어줍니다.
휀더 앞 뒤로 스프링 모양의 부품 접착.
원래 CG에는 저것보다 더 가느다란 모양이지만 킷의 것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15. 차체 디테일업 ②
안테나 받침대는 킷의 몰드대로 접착하면 아래 위치인데
CG는 위치가 다르므로 위치를 변경하여 접착합니다.
왼쪽의 몰드도 제거

킷의 젝키 부품들.
네모난 `25번`부품은 불용품이라 해놨는데 꼭 써야 하는 부품입니다.
근데 문제는 젝키를 2개 장착하므로 25번이 두 개있어야 하는데 킷에는 이거 하나 뿐이라
프라판으로 만들어 줍니다.
CG대로 젝키 옆 디테일을 수정합니다. 같은 젝키 2개를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는 익스퍼트 셋에 있는 것입니다.

젝키를 접착.
고정구는 킷의 부품을 얇게 다듬고
모델카스텐의 윙너트와 0.3mm 프라봉을 사용해서 설정과 비슷하게 해줬습니다.

소화기도 앞뒤 모양을 수정해서 접착
견인고리 클램프는 킷에 비슷한 것도 포함이 안되어있어서
드래곤 티거1 후기형의 'C17'번 부품과 모델카스텐의 윙넛으로 만들었습니다.
(오른쪽은 원래 부품)
좌우 각각 3개씩 같은 간격이 되게 접착

라이트 마운트는 킷의 A20, A21을 수정해서 사용하되
전기선 표현을 위해 0.3mm 구멍을 뚫어주고 휀더에 접착합니다.
차체 앞의 고리는 적당한 크기의 런너를 라이터로 살짝 열을 가해 굽혀서 만들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