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전에 제품 리뷰만 하고 정작 만들지 않은 유니버셜 캐리어입니다. 그냥 제품 그대로 가면서 악세서리만 추가하자... 생각했는데 요즘 복원되서 진짜 굴러다니는 녀석들 사진을 보니 전방 브렌 경기관총을 양각대 펼치고 굳이 거치대에 거치하지 않고 쓰더군요.

그중 사진들을 더 둘러보니 양각대 밑에 모래 주머니를 거치해놓은게 있길래 옛날에 타미야 M48A3를 만들다 남은 레전드 프로덕션의 M48A3 모래주머니 세트(소형, 생각나서 네이버하비코리아에 찾아보니 대형이랑 드래곤 제품용만 팔고 소형은 이제 안파네요)를 꺼내서 차체 모래 주머니만 남았었는데 그 중 한개를 가져왔습니다. 바닥면을 열심히 갈았지요... 레전드 제 스태그하운드 악세서리의 영국군 브로디 철모도 밑에 게이트가 있는 방식이라 열심히 갈아줬구요. 그리고 운용병이... 저런 자세의 보병인게 더 재밌었을것 같네요.

그리고 또 찾은건데 이 친구의 브렌 경기관총은 거치대에 장착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조종수는 지난번 아킬레스 대전차자주포에서 남은 브로디 철모를...

뒷면이 참 귀엽습니다.


셔먼과 비교해봐도 작은데 그 대상이 센츄리온이 되니 정말 작아보입니다. 가뜩이나 작은 친구인데...

덤으로 제작중이던 모습입니다. 현수장치가 이상하게 모두가 땅에 닿질 못해서(실차는 전부 땅에 닿는 것 같은데...) 앞 보기륜만 들리라고 뒤를 눌러줬습니다.

조종수 인형을 미리 세팅해보았습니다. 알고보니 넣고 빼는게 조금 힘들더군요.

거의 완성 직전의 모습...
감사합니다. 도색은 센츄리온과 함께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