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엠엠지 회원님들.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직 진정되지 않고 있네요.
장사를 하시든 업무를 보시든 고생이 참 많으실 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요즘 모터라이즈 전차 모형이 별로 출시 되지 않는 관계로 부족한 실력에도 모형용 킷을 모터라이즈화하고 있습니다.
마케트라는 러시아제 모형인데 생소합니다.
96년 출시된 킷인데 요즘도 구입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작업 전에는 품질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작업을 시작해보니 실루엣이나 디테일이 좋은 킷이더군요.
모형용으로 은 킷이라 보여집니다.

저번에 판터에 적용해본 피아노 강선입니다.

판터G에서 익힌 지식과 경험이 기초가 되어 큰 어려움 없이 작업을 할 수 있었네요.
처음과 끝은 0.6미리, 그외는 0.5미리 강선을 사용했구요.
기어박스 등의 하중을 많이 밭는 끝과 전진 시 충격을 처음받는 첫 로드암은 더 굵은 강선을 사용하는게 알맞은 것 같네요.


디테일 좋게 몰드된 내부 쇼버 파츠는 부착하지 않았습니다.

서스펜션 반응 탄력감이나 내구성 측면에서 플라봉보다 강선이 두수는 위인것 같네요.
물론 가공작업이 조금 까다로운 단점은 있습니다.

이킷도 로드휠 등에 폴리캡이 없어서
가동식으로 바퀴 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경사 장갑이 비협조적이네요^^;
박스형태였다면 소형 기어박스가 노출되지 않았을텐데
좀 아쉽군요.
가동 샤프트의 위치때문에 그냥 두기로 합니다.

디테일이 좋은 후부 입니다.
메쉬 파츠가 동봉되 있습니다.

궤도가 벨트식 연질이 아니라서 적합한 궤도가 필요합니다.
T34킷 궤도에 대해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생각은
1.후리울 메탈궤도
2. 타미야 연질궤도 및 스프로킷 파츠(부품 별매가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3.기타별매 궤도 킷

궤도와 스프라킷 고정문제가 해결되면
스위치형 또는 리모컨형으로 작업 완료할 계획입니다^^

연결식 모형용 궤도가 들어있는데
핀바이스로 구멍을 내고 횡동봉으로 체결하는 안은 무리라 생각되더라구요.

기어박스는 저속, 중속, 고속 중 선택조립 가능합니다.
본 킷은 중속 타입이구요.
내부 피아노선 고정부도 밖에서는 안보이지만 내부 감상을 위해 깔끔하게 작업했네요.

가동식으로 해준 바퀴 및 캡입니다.
캡이 동그란 모양이라 센터에 구멍 내기가 참 어렵내요.
비율좋고 디테일 살아 있는 마케트 킷 개수 작업이었습니다.
모형을 어떤 정해진 목적이나 틀에 한정하지 말고
자유롭게 즐겼으면 좋겠어요~~
사전적으로 혹은 머리로는 위 키트, 모터라이즈화 힘들겠다 견적 나왔지만,
작업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또 고민하다보니
거의 완성에 이르더군요.
* 교훈 : 때때로 모형도 머리보다 몸으로 부딪치다 보면 문제가 해결이 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