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총은 Tisas라는 터키의 총기회사에서 제조한 45구경1911로 정식제품 이름은 1911A1 US Army입니다. 구입가격은 $445으로 제가 갖고 있는 Colt 1911 (http://mmzone.co.kr/mms_tool/mt_view.php?mms_db_name=mmz_free&no=381755&keyword=&where=0&mode=&start_page=35) 에 비하면 거의 절반 가격입니다.


파카라이즈 도색처리로 총전체가 무광이기에 Colt 1991처럼 번쩍이는 맛은 없지만 나름 차분해 보이는게 매력포인트입니다. 그런데 그립이 너무 밋밋해보이고 플라스틱 재질이어서 교체하고픈 마음이 있었는데 마침 온라인에서 Rose Wood로 만든 괜찮아 보이는 그립을 발견하고는 얼른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28이어서 큰 기대는 안했는데 막상 받고보니 생각보다 포장상태도 고급지고 품질도 좋습니다.

레이저로 각인을 새긴듯 합니다.

새로운 그립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Colt 1991과의 비교샷입니다. 회사만 다를뿐 기본적으로 동일한 총으로 모델만 약간 다릅니다. 오히려 Tisas 1911이 방아쇠폭도 좁고 Lanyard loop도 있고 그립뒤쪽도 둥그런게 우리에게 익숙한 오리지널 1911에 더 가깝습니다.

윗쪽이 Colt 1991이고 아래가 Tisas 1911입니다. Colt 1991은 Series 80라고 오른쪽밑에 동그랗게 Firing Pin Block Safety가 있고 Tisas 1911은 Series 70라고 Firing Pin Block Safety가 없습니다. 원래는 없었는데 후에 추가가 된 기능으로 1911 애호가중에는 Series 70만 고집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부품수가 그만큼 줄어들어 신뢰성이 더 좋다는데 그 사실여부는 제 관심밖입니다.

윗쪽이 Colt 1991으로 해머앞에 Firing Pin Block을 밀어 올려주는 가느다란 쇳조각이 있습니다.

몸체 안쪽인데 휑합니다.

더미탄이 탄창에 물린 모습입니다.

Colt 1991와는 달리 로고도 없고 글자도 작은데 각인이 흠잡을데 없이 깨끗하고 글꼴도 마음에 듭니다. 지금보니 스라이드멈치 도색이 매끈하지 않네요. 뭐 이정도는 애교로 봐줍니다.

수입처는 SDS라고 테네시 낙스빌에 있는 회사인가 봅니다.

안전장치가 걸린 모습입니다.

슬라이드 멈치가 슬라이드에 빈틈없이 물려 보기 좋습니다.

탄피 배출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