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 프린팅 제품을 조립해봤습니다.
GGC 제품이고 이번에 이벤트로 세일을 많이 하길래 3종세트를 구매해서 조립해봤습니다.
3D 프린팅된 풀키트는 저도 처음접해보는지라 조립하면서 느낀점을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디테일 - 정말 35 스케일 하나도 안부러운 디테일을 자랑합니다. 오히려 더 나은 부분도 보이고요.
조립성 - 일단 왠만한 부품은 전부 일체형으로 되어있기때문에 조립도 수월합니다. 부품들 또한 한치의 오차도 없이 딱딱 들어맞기 때문에 메워넣거나 깍아내거나 하는 작업을 안해도 됩니다. 다만 서포터에서 분리할때 약한 부분들은 조심을 좀 해줘야 했습니다. 왠만한 부품들은 그냥 손으로 뜯어내도 될 정도니 서포터 제거가 어렵다고는 할 수 없겠네요.
가공 및 접착 - 서포터 잔여물은 나이프로 살살 긁어주면 쉽게 제거되며 사포질은 정말 조금만 해줘도 금방 정리됩니다. 접착은 순접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이부분은 조금 성가신 점입니다. 순접이 아주 강력한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소량만 사용해도 튼튼하게 접착이 됩니다.
도색 - 아직 도색을 진행해보지는 않았지만 크기가 작고 모든 부품을 접착한 상태로 도색해야 되는 점 한국군 4색위장을 넣어야 하는 점을 고려할 때 쉽지않을것이라 예상합니다.
개인적으로 실수했던 파트
- 중기관총 장전손잡이를 부러뜨려먹음
- 세미커넥팅 궤도 조립할때 연결부 더블핀부분이 잘 부러졌음
- 한국군 특유의 사이드미러(잘 부러짐 - 6개중 한개 부러뜨림)
* 전통 프라모델킷의 장점은 가성비와 방대한 제품종류인것 같은데
머지않아 다 따라잡힐것 같습니다. 이제 인젝션 킷은 그만 사야하는 고민이 생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