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타미야 1/35 M4A3E8에 두 회사 (프리울 모델 T66 트랙과 스페이드 에이스 T66 트랙) 연결식 금속 트랙과 유레카 1/35 셔먼용 견인 케이블 세트를 달아 주었습니다. 타미야 차체 및 서스펜션 등은 참 마음에 드는데 포탑 모양은 아직 조금 이상하고 고무 궤도(트랙)은 연결식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엔 안보이지만 포탑 모양을 조금 다듬었습니다. 차체 앞 기관총수 겸 통신병은 타미야 전차병 세트 것이고 이 해치는 가동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직 헤드라이트 가드는 붙이지 않았습니다.
차량 앞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왼쪽이 스페이드 에이스사 금속 트랙이고 오른쪽이 프리울 모델사 금속 트랙입니다. 둘 다 똑 같이 철사를 끼우는 방식이지만 프리울은 한쪽으로만 철사를 끼울 수 있고 스페이드 에이스는 양쪽을 모두 관통하는 식이라 양쪽으로 구멍이 다 있습니다. 둘 다 장단점이 있는데 모양은 제가 보기에 프리울이 좀더 정확해 보이고 (미묘하지만 트랙 문양과 각도 및 트랙 가운데 가이드 혼 모양 등) 조립은 스페이드 에이스가 쉽습니다. 프리울 트랙을 여러 종류 만들어봤지만 이번처럼 칼로 깍아가면서 조립해보기는 처음입니다. 그래도 완성해 놓으면 트랙 디테일 및 두께 등 실물 트랙 느낌이 납니다. 금속 트랙 안쪽 문양의 날이 선 날카로운 모양은 플라스틱이나 3D 키트에서는 재현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금속 트랙이 좋은 또 하나 장점은 금속을 철사로 연결하니 튼튼하다는 점입니다.

위 사진에서 가까운쪽이 프리울 먼쪽이 스페이드 에이스


위 사진에서 왼쪽이 스페이드 에이스 트랙, 오른쪽이 프리울 트랙


가까이 보이는 것이 프리울 트랙이고 유래카 견인 케이블 세트도 보입니다.

위 사진에서 가까이 보이는 것이 스페이드 에이스 트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