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키] 1/6 스프린터 SR-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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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2 10:53:40,
읽음: 1848
백조
1970년대 초반에 일본에서도 이 자전거는 아주 비싼 고급형이었나 봅니다.
보통 봉급쟁이의 한달 월급과 맞먹는 금액이었다고 하네요.
그 당시 아버지께서는 큰형에게 중학교에 입학 선물로 비슷한 모양의 삼천리호 자전거를 사주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전조등이 두개여서 가로등이 없는 어두운 길에서 아주 유용했습니다.
가끔 큰형은 저를 짐받이에 앉혀 광화문을 지나 시청까지 달렸습니다.
도로의 요철로 충격이 전달되어 엉덩이가 꽤나 아펐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 저는 6학년이 되서야 페달을 밟을 수 있었지요.
그 때는 이미 자전거가 녹이 많이 슬어 닦고 또 닦곤 했습니다.






싸이클용과 일반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당시 큰형도 유행따라 싸이클 핸들로 바꿔 달았는데 제가 직접 타고 다닐 무렵에는 다시 일반용으로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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