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그래픽스 통권399호, 2월호에 실린 Meng의 FT-17 출입문 작례입니다.
2번을 덮개에 접착하고 1,3번을 테두리에 접착함으로써 열고닫게 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것말고도 기똥찬 작법이 실려있으니 구독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아마존재팬 직구 혹은 파인하비 등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자석을 사용해서 비행기 무장을 착탈할 수 있게 해보았습니다.
작례는 1/48 타미야 F-14A 입니다.
녹색은 1.5파이, 빨간색은 2파이, 노란색에는 1파이를 심었습니다.
왼쪽 스패로우에는 1.5파이를 하나 심고, 파일런의 대응하는 위치에도 심었습니다.
녹색 동그라미의 앞쪽 안정핀이 파일런에 쏙 들어가는 구조기 때문에 1.5파이 하나로도 슈우우웅 갖고놀 수 있을만큼의 강도를 얻습니다.
파일런에는 2파이 1개를 심었습니다. 사진엔 없지만 동체쪽에 대응하는 위치에도 2파이 한개를 심었습니다.
스패로우+파일런 이 두개를 버텨야 하기에 2파이가 부족하겠다 싶은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네오디움 자석의 강도가 예상외로 강력하고, 동그란 빨간색 원 안에 접착유도핀이 있기때문에 안정적입니다. (물론 접착을 하지 않습니다)
동체 안쪽 등 보이지 않고, 용적에 여유가 있는 곳에는 2파이x높이2mm 등의 보다 강한 자력을 갖는 것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왼쪽에는 사이드와인더 두 발, 오른쪽은 각 1기씩 배치했는데, 이 파일런을 피닉스용 파일런과 바꾸어 붙일 수 있게도 했습니다.
(어디 올릴 생각을 않던 시절에 만든거라 사진이 이것밖에 없습니다 ㅠ)

메탈프라이머 올리고 칠했어도 몇 번 갖고놀다 보면 떨어지더라구요.. 당시에는 해결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역시 파인하비에서 구입한 목조받침인데 저기 꽂은 부분의 덮개를 자석으로 탈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자석을 붙인곳에 탈착을 반복하면 도장면이 떨어져나가 회백색의 반짝이는 자석이(정확히는 자석의 니켈 도금 반사광) 노출되는 것은 피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상온금속착색제(브락센 등)을 사용하곤 했으나 요즘은 이걸로 바꿨습니다.
SOMAY-Q 가 생산하고 가이아노트가 판매하는 멀티프라이머인데, 금속에 아주 강력하게 달라붙고- 리벳 머리 같은 작은 부품은 이걸로도 플라스틱에 접착을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흔히 쓰던 미스터하비(군제산업)의 메탈프라이머와는 차원이 다른 피막강도를 보여줍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붓으로 찍어바르다가 전화받느라 잠깐 붓꽂이에 둔 것이, 십여분 사이에 붓모를 감싸는 금속부분에 말라붙어 이후 락카신나에도 완전히 닦이지 않았습니다. 붓모 부분은 깔끔하게 씻어내 사용중인 지금도 붓을 감싸는 금속부분에는 그대로 붙어있습니다. ㅋ
만약 에어브러시로 사용하실 생각이라면- 주의를 하실것을 권해드립니다.


물론 납땜은 커녕 순접에도 미치지 못하는 정도입니다. 사진에야 이렇지만 힘주면 살짝 저항(!)하다가 뜯겨나옵니다. 그래도 작은 리벳머리 정도는 충분히 순접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별것도 아닌 내용을 길게써봤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델그래픽스, 아머모델링 2월호는 걸즈운트판저 애호가라면 읽어볼만한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



판저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