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조립이 끝난 걸스 앤 판처 아귀팀의 4호H 제작기 올려봅니다.
집에서는 아무래도 환기 문제때문에 날씨가 좀 따뜻해지면 도색하라는
가족의 명령에 순응하여 이렇게 조립만 하고 있습니다.
개봉한 최종장 PV나 여러 스틸컷을 보면 극장판과 똑같은 모습으로 판단되어
기존에 작업한 4호와 동일하게 만듭니다.
사용하는 킷은 극장판 4호(GP-20), 드래곤 6560,6300이며 전작과 다르게 에칭 사용은
최소화했습니다.
1. 차체 후방
사진 속 아래 부품은 설명서의 E26이 아니라 E37를 써야 합니다.
'ㅠ' 모양 부분은 얇게 갈아줍니다.
E11은 볼트 몰드 모두 제거.
뒤집어 보면 가운데 사다리꼴의 몰드가 있는데 필요없는 부분이라 잘라버립니다.
회색 부품은 6560에 있는 불용 부품에서 잘라왔습니다.
얇게 갈아낸 후 길이를 줄여서 E11과 같이 차체에 접착합니다.
H14,H15부품은 몰드를 제거
머플러도 조립 후 몰드 제거
보조 머플러는 설명서 적힌 B28대신 E17를 사용.
동그란 몰드는 메꿔주고 파이프(?) 부분은 핀바이스로 구멍을 뚫어줍니다.
견인고리는 H23과 사진의 H45를 얇게 갈아서 설정대로 모양을 만듭니다.
머플러는 플라스틱 스트립으로 디테일업
앞서 6560에서 가져온 부품 접착
후방 완성.
원 안 보조 머플러의 삼각형 부품은 B28의 동일 부분을 깎아서 재현했습니다.
'ㅍ' 모양의 견인고리 부분을 최대한 얇게 갈아내는게 포인트.


2. 차체
이 부품은 설명서의 A27(오른쪽)이 아니라 A62(왼쪽)를 써야 합니다.
차이는 위 아래 둥근 몰드의 유무.
증가장갑은 윗 부분을 살짝 잘라야 합니다.
볼트도 기준점이 되는 것만 남기고 조심스레 잘라냅니다.
잘라낸 볼트는 위치 변경해서 접착.
견인고리는 위치가 킷 부품대로가 아닌 사진 오른쪽 부분처럼 좀 더 위로 위치해야 합니다.
증가장갑 및 견인고리 완성
차체 전방의 몰드 메꾸기.
트랜스미션 커버 힌지도 깎아줍니다.
E19의 윗부분을 반듯하게 해서 옆에서 봤을 때 계속해서
라인이 이어저야 합니다.
아래 부분도 용접선 제거를 하고 퍼티로 마무리합니다.
상판의 포탑 가드링 앞부분 턱을 제거 합니다.

무수한 볼트자국은 플라스틱 스트립으로 메꿉니다.
차체 옆 길쭉한 몰드도 제거하고
검은색으로 표시한 몰드도 제거합니다.
용접선 제거 및 표면정리를 위해 퍼티를 바릅니다.
증가장갑은 두께를 0.3mm늘려주고 기관총 마운트 부분 모양을 수정합니다.

커버 힌지, 흡입구를 깎아서 모양을 수정합니다.

차체 전방 완성입니다.
화살표 부분의 모양이 사진처럼구분되어져야 합니다
3. 서스펜션
맨 뒷 부분 댐퍼 구멍을 메꿔 줍니다.
아귀팀 4호는 이 부분에 댐퍼가 안 붙습니다.
서스펜션은 간단한 방법으로 가동식으로 개조해 봤습니다.
사진 왼쪽처럼 지름이 작은 결합핀을 제거합니다. A44(A45) 부품쪽도 마찬가지.
동그란 원 부분을 줄로 갈아내고 다듬어서 움직일때 뻑뻑하지 않게 합니다.
서스펜션 앞부분의 몰드도 모두 제거합니다.
본격적인건 아니지만 사진처럼 어느 정도의 움직임은 가능합니다.
제작기1은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