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인형 이후로 반신상2명을 만들고 있습니다. 여건상 도색이 힘들어서 퇴근 후 조금씩 손놀이나 하자.. 라는게 솔직한 심정이었는데 하다보니 다섯명씩이나 만들게 되었네요.
나스호른 라이더스 라는 가칭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나스호른 프로젝트라고 혼자 부르고 있습니다.
인형의 몸통만 만들고 있긴 하지만 원하는 자세를 잘 표현해 내는게 쉽지가 않네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습이 필요하다고 보여지고 속도도 좀더 빨라 졌으면 좋겠다고 생각 합니다.


왼쪽인형은 무전수이고 오른쪽은 조종수 입니다.
무전수가 어떠한 메시지를 접수하고 그 사실을 확인코자 차장부터 말단 장전수 까지 한 곳을 응시하는 상황이고, 조종수는 몸을 해치에서 꺼내기 힘든 만큼 조금 오버스러운 자세로 설정을 해주었습니다.
무전수는 1차적인 조형이 완료되었고 표면정리 후에 손 , 재봉선 호주머니 등 디테일한 곳들을 넣어줄 예정입니다. 아.. 머리도 괜찮은 걸 로 구해서 바꿔줘야죠.
조종수는 1차조형이 한참 진행중이고 이제막 옷을 입히기 시작하던 중 배합해놓은 퍼티가 모자라서 발라놓은 퍼티가 좀 건조될때까지 잠깐 쉬는 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머지 3명의 인형도 무전수 정도의 공정이 진행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제가 인형을 만드는 공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확히는 머리와 손과 신발 빼고...)
포즈구상 (수일소요) 뼈대 제작 3일 뼈대고정 및 기초조형(근육? 약 3일) 몸통조형 2 일 팔조형 2일 다리조형7일 수정 5일 =1차조형완료 ( 총22일 하루작업시간 평균 4시간 = 약 90 ~100 시간)
따라서 각 단계별로 시간을 하루 이틀 정도로 줄이고 수정에 걸리는 시간을 대폭 줄이려면 답은 지속적인 연습과 사물의 관찰 말곤 답이 없을 듯 합니다.
그래야 머리속에 있는 그림을 밖으로 끄집어 내어서 3차원화 시킬 수 있을 테니까요. ^^
앞으로 구글에 블로그를 하나 개설 할 예정인데요.. 이후 자세한 포스팅은 그곳을 통해 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항상 하는 생각 이지만 다음 프로젝트는 워리어와 아카데미 신판 4호 JS2 쉐리던 등이 있습니다. TT
그럼 즐모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