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한국인 세계적인 모델러신 원영진 선생님과.. 식사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게시판 > 수다 떨기
2020-04-27 11:32:03, 읽음: 2257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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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2년전 고등학교 엘에이인근...미국으로 이민온 사람입니다... 그가 98년 아임에프때 였어여...모두다..힘든 시

기 였던걸로기억합니다..그당시 취미가 모델러 등 여러 모형 잡지가 많았습니다..그 당시 중고등학교때 취미가 모형

잡지사모으고 프라모델 하는게 유일한 낙이었습니다..

(원영진 선생님 디오라마 작품집)

 

 

잡지에 이대영 선생님 원영진 선생님 작품 많이 보고..나도 이렇게 할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많이 하곤 했습니다..

세월이 지나.. 벌써 한국 나이 40에 아직도 프라모델 맘과 열정많은 아직도 10대의 그 프라모델에 대한..상큼한

열정이 가슴 한곳에 있더군요..그건 그렇고... 

우연찮게 몇년전 이싸이트를 통해 원영진 선생님이 제가 사는 엘에이 인근에 사시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정말 만나뵙고 쉽던 분이라..살아생전..그래서.. 어케하면.. 만날 뵐까..하고 있었는데... 정말..하늘이 도우셨는지

제 아는 지인이 원생님을 잘 아시더라고요..그래서 지인의 부탁으로 어렵게 원영진 선생님과..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

다..정말.. 이지 아직도 꿈인지..생시인지...

만나뵈면서 많은 얘기를 나눴습니다.. 모 개인 프라이버시이니.. 모두다 말하긴 이싸이트 그렇고.. 제가 느낀 실제 선

생님은 정말... 겸손하신다는것 밖에..없었습니다.. 제가 하는 질문에 하나하나.. 친절히 대답해주셨고 .한국인으로써 .

세계적인 거장답지 않으시게.. 정말..낮은곳에 섬기시는 그런분 같아 보였습니다..

제가 아부 성 글을 쓰는건 아니고.. 정말.. 대단한 선생님이셨습니다. ..사실 이민을 오래전에 오셔서... 모형점도 하시

고 알고보니 벨린데 워리어등 작품 커버사진을 원선생님꼐서 많이 하셨더라고요..이번에 첨 알았지만.. 할튼..

모형계에 대부 셨습니다..

제가 물어본 질문중...선생님꼐 모형을 취미로 하면서... 더 열심히 잘해보고 싶다는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선생님꼐서..모형을 잘하려 하는건 좋지만.. 취미는 취미로 즐겨야지.. 더 몰 잘할려고 하면 스트레스니

그냥 이걸 순수하게  실력 상관없이 취미로 즐길때가 가장 좋다고 ..하셨습니다..그말에 전 그동안 이걸 하면서 

남의 실력과 비교 하면서 은근 작품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제 자신이 바보같다고 느꼈습니다.. 

이것이 단순하지만..어찌보면..우리 모형을 취미로 하는 많은 사람에게 공통된 진리라는걸 다시 한번 닮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 바쁘신 시간내주신 원영진 선생님계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꼐서 잘 자기 자신을 드러내려 하지 않은분이시고..해서 이글 올리려 할까 말까 고민중이었습니다..

선생님을 기억하시는 여러 모형업계 계신분들이 선생님 근황 궁금하시 다는 글 많이 봐서..조심스럽게 용기를 내어

올립니다..인터뷰 형식으로 글을 올리려 했지만.. 그 자체 질문이 다.. 개인적인것이므로.. 이것밖에 못 올린다는걸 양

해주시고.. 개인적으로 사진도 찍었지만. 개인 프라이버시 상 못올리는건 이해해 주십시요.. .요새 이싸이트에 본의 아

니게 글을 많이 올립니다..특히 미국내 코로나로 인한 행정명령 집에서 지내라는 명령으로 이싸이트 매일 들어다 봅니

다.. 

그리고 은근 미국에 사시는 모형업계에 계시는 한인분들이 많네여 알파인 사장님도 뉴욕에 계시고.. 그래서 이번에

미주 한인 모형업계를 정식으로 만들려고 하는데..쉽지가 않네여..워낙 미국 이민 삶이란게.다들 바쁘시다 보니ㅎ 

할튼 다들 코로나 기간 동안 건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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