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을 사랑하는 일인입니다
유투브 디오라마tv를 매일 보고 있고 이젠 마누라와 아이들까지 구독자로 만들었습니다
(물론 그만 좀 보라고 성화입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
최근에 중고장터를 이용해서 제품도 구매해보고 조립하는데 재미가 붙어서
1일 1탱크의 목표로 명랑한 취미생활을 하던 중
최근 몇번 동안 중고장터 거래중 불미스런 일이 몇번 발생하였습니다
1. T-80 uk 트럼펫터 구입
>>>런너 한판이 없음, 배기구 쪽 런너인데 없으면 배기구가 없는 탱크가 됨 ㅜㅜ
>>>그러녀니 하고 프라탑으로 던져 놓음. 판매자에게 따로 클레임 올리지 않음
2. 88mm타미야포 구입
>>>비닐 모두 개봉되 있는 상태, 런너에 있어야 할 오토바이가 없음
>>>그러녀니 함, 판매자에게 따로 클레임 하지 않음
3. 아카 메르카바 구입
>>>비닐 모두 개봉, 바디 일부 조립, 사이드스커트 걸쇠 등 일부부품 망실, 에칭 없음
>>>전화 및 문자로 클레임 제기, 전화불통 문자 읽씹
이젠 나이가 드니 싸우기도 귀찮고 그러녀니 합니다만
프라 처음 시작하시려는 분들이나 어린이들이 중고 거래시 상기와 같은 일을 당한다면 얼마나
화가 날까요
사전고지하였다면 사지도 않을 물건이었고 제품으로써의 가치가 아닌 쓰레기통으로 가야할 하자품들(?)인데
이렇게 버젓이 판다는 것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중고거래하면서 좋은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터무니 없이 싸게 주시는 분^^
설명도 따로 없이 별매레진 두둑히 주신 분
몇개 사지도 않았는데 AFV타이거탱크를 동봉하여 주신 분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은 분들이 많았기에 그분들의 따뜻한 마음 때문에 따로 클레임을 제기 안하려 했지요
하지만 선의의 피해자가 또 생길까 글을 올립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 전시회가 너무나 기다려지는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