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한 다이캐스트가 가장 싸고 레고가 가장 비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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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7 23: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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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K201
한동안 레고에 눈과 마음이 쏠려 있었습니다. 안사람 덕에 지갑은 지켰지만 의구심이 듭니다.
요새 토이저러스에 가 보면 꽤 정밀한 다이캐스트 자동차가 1만원대인데 이른바 조립식인 스케일모형은 2, 3만원대 입니다. 근데 레고는 3만원을 보통 넘고 십수만원 , 이삼십만원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정밀도는 레고가 가장 떨어지는데 가장 비싸네요. 물론 스케일 모형도 극악의 디테일과 도색된 차는 수백만원씩 하기도 하지만...무언가 시장이 왜곡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레고가 장사를 잘하는걸까요? 유투브만 봐도 레고 매니아들이 집성촌을 이룹니다. 레고 창작가도 있고, 중고시장도 활성화돼 있습니다. 투자대상으로도 꼽히고요.
근데 스케일 모형은 재테크 대상도 아니고 작가에 따라 퀄리티가 천차만별이어선지 완성품 보고 탄성 한번 지르고 끝나는 실정입니다. 그런 가운데 레고코리아는 레고본사에 수익을 다 바쳐 이익을 별로 못본다고 합니다.
저도 머릿속에 스케일 모형 제작계획을 갖고만 있기만해 할말없지만 무언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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