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모델의 비행기에 대해 리뷰가 안 좋은곳도 있지만, 제경우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 보더모델을 좋아합니다.
1/35 스케일의 프롭기: 1/48의 대전 전투기는 제게는 조금 작았고, 1/32는 좀 크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1/32와 10%밖에 차이 안나지만 조립,도색이 편안한 사이즈더군요.
정확도는 잘모르지만 디테일이 좋고 부품 성형상태가 좋습니다.
조립성: 설명서에 문제가 있고, 이게 잘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부품을 분할해놓았지만 주의해서 조립하면 퍼티를 거의 안쓰고 사포질을 안해도 될정도로 잘맞습니다. 즐거운 퀴즈를 푸는 느낌입니다.

B5N2 조립후 느낌입니다.
내부재현 잘해놓았지만 닫으면 거의 안보입니다.
엔진부분에 쓸데없이 세분화된 부품구분이 있으며 설명서가 명확치 않습니다. 나중에 조립시 사소한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만, 안보이는 부분이고 핀 잘라내고 접착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날개가 아주 큰데 접합부분이 약해서 보강판을 대지 않고 조립후 날개끝을 잡으면 부러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주날개 앞면, 동체 후부의 위,아래가 별도의 부품으로 되어있어서 접합선 수정이 필요없습니다.
설명서에 오류가 약간 있으며 데칼설명서도 부실합니다. 게다가 기체색을 제외하고는 도색가이드가 없습니다.
큰부품은 나누어서 조립하면 안되고 나중에 한꺼번에 가조립해가면서 해야합니다. 조정이 필요한 앞부분조립의 접착제가 완전히 굳어버리면 곤란합니다.
플랩, 에일러론,러더, 엘리베이터가 단단하게 고정되어서 아주 잘 움직입니다.
그냥 이차대전 프롭기라고 단순히 생각하고 구입했는데, 구입해놓고 보니 좀 많이 큽니다. 도색시 여기저기 부딛칩니다.
1/35 FW-190, 1/48 F/A-18과의 크기 비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