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iya 1/25 TIGER I LATE 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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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 04:25:11, 읽음: 1838
신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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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엠엠지회원님들

추위가 풀리나 싶더니 다시 강추위가 몰아치고 있네요.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타이거 초기형을 후기형으로 개수하고 있는데 관련 기법을 소개하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위 사진에서 포방패 포수 조준경 구멍 있는 부분이 후기형에서 보강이 된 듯 합니다.

그래서 두툼하게 튀어나온 부분을 표현해주고 있는데요,

오묘한 형상탓에 플라판으로 대강 보강해주었네요.

1mm 플라판이 쓸모가 많은 것 같습니다.

 

 

 

 

 

 

 

포방패 부분은 4변 모두 축소 가공을 해주고 모양을 잡아주어서 부분 부분 안쪽을 플라판으로 보강해주었습니다.

포방패 파츠는 킷 두께가 두껍기 때문에 모형용 톱을 주로 사용해주었습니다.

커터나 아트나이프로는 힘이 많이 드는 부분이구 안전사고 문제도 있기에 톱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

 

 

 

 

 

포방패 뒷 부분은 횡하니 뚫려 있어서 플라판으로 벽면을 제작해주었네요. 

흰색은 1mm, 황색은 0.5mm 플라판을 사용해주었습니다.

3분할선과 볼트 구멍이 디테일한 것으로 남아 있는 작업입니다.

 

 

 

 

 

 

 

 

 

 

포탑 우측 짧아진 길이를 보정해주었기 때문에 이렇게 후속 작업에서 딱딱 맞아들어가 주네요.

개수나 자작이 필요할 수 있는데, 차근차근 플라판을 재단하여 작업해주는게 재미있네요.

 

 

 

 

 

 

 

 

 

 

 

장전수 헤치입니다.

연결부위는 후기형이 초기형과 다르더군요.

2mm 플라판에 홈을 내주고 연결해보았습니다. 여기도 볼트 구멍이 두 개씩 각각 표현되는데 아직 작업전입니다.

헤치 손잡이는 0.8mm 황동봉을 구부려서 미리 핀바이스로 내준 구멍에 순접으로 고정했습니다.

 

 

 

 

 

 

 

 

 

 

플라스틱 잉여 판입니다.

템플릿 원형자에 철심으로 원을 가볍게 세겨줍니다.

 

 

 

 

 

 

 

 

 

 

니퍼로 원형에 가깝게 재단을 해주고요.

타이거 후기형 포탑에 장착되는 근접방어 무기는 플라판으로 표현해주었습니다.

적당한 직경의 드릴을 불에 달군뒤 비스듬히 구멍을 내주었습니다.

 

 

 

 

 

 

 

 

 

녹아난 부분은 잘 다듬어주었구요, 세련된 형상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효과가 있네요.

 

 

 

 

 

 

 

 

 

 

 

우측 후부에서 중앙으로 이동한 배연기를 작업해봅니다.

1mm플라판을 가늘게 자르고 6등분하여 적당한 잉여 파츠에 붙여줍니다.

 

 

 

 

 

 

 

 

 

 

 

플라판을 2등분합니다.

윗판으로 사용될 플라판을 원형으로 자르고 위에 부착해주었습니다.

 

 

 

 

 

 

 

 

 

 

 

 

2등분하고 남은 플라 조각은 배연기 아랫부분 외각에 둘러서 접착해주었습니다.

후기형 배연기를 대강 살펴보았는데, 위와 같은 결론을 내리고 실행해주었네요.

 

 

 

 

 

 

 

 

 

 

장전수 헤치, 근접방어무기, 배연기 작업을 마치고 보니 포탑 상부가 알차게 변모했네요.

전차장 큐폴라는 판터A 파츠를 이식해줄 예정입니다.

지금읜 아카제 판터G 큐폴라는 높이가 높구, 미조립에서 빼온것이라서 원상복귀해주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차체 상면에 부착되는 포탑보호 링을 어떻게 표현할까 구상하다 용기 뚜껑을 적용해보았습니다.

이런 원통형의 경우도 아트 나이프 등으로 작업하는 건 지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세가 불안정하구 힘이 들어가는 작업이라 다칠 우려가 커서 그렇네요.

그래서 톱으로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계획하는 직경과 유사한 것을 어렵게 구하긴 구했네요.

 

 

 

 

 

 

 

 

유사한 직경에 유사한 플라스틱 재질에 만족스럽네요.

앗!

그런데 높이가 생각보다 높습니다. 톱 작업을 위해 약간 여유있게 잘나내었는데, 높이를 낮출 방법이 없네요.

지금의 높이에서 톱 작업은 곤란하구, 나이프작업은 위험합니다. 

열심히 줄질을 하기에는 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이들 것 같네요.

고민하지 말고 다른 대안을 실행해야 겠네요.

 

 

 

 

 

 

올파의 콤파스 커터를 적용해보았습니다.

플라판은 1mm입니다.

링 형태의 파츠가 필요하여 원을 두 개 그어주었는데,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여러번 날을 돌려주었습니다.

 

 

 

 

 

 

 

 

 

 

처음 작업한 것 치고는 무난한 결과물이네요.

1mm 이하 플라판에는 콤파스 커터가 유용할 것 같습니다.

 

 

 

 

 

 

 

 

 

임시로 배치해보았는데 탈출헤치 고정부에 걸리네요.

 

 

 

 

 

 

 

 

 

 

포탑과의 관계, 상면도 등을 고려하여 부착해주었습니다.

자작할 때 이런 링 부분이 참 쉽지 않은 작업 같습니다.

폭을 약간 넓게 재단하였는데 외경에서 경사가 있는 링이라 가공작업을 해주면 링 상면은 폭이 좁아지겠지요.

사진에 칫솔이 보입니다.

톱질, 사포질 등을 하면 미세 플라스틱 가루가 많이나오는데, 입으로 불면 가루만 날리겠지요.

불지말고 다쓴 칫솔로 살살 솔질해부면 깔끔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권장하고 싶네요.

 

 

 

 

 

 

 

 

 

포탑에도 찌메리트 코팅이 적용됩니다.

그래서 면 평탄 작업을 베이직 퍼티를 사용하여 해주었습니다.

포방패 4면을 잘라내어 형상을 퍼티로 다시 잡아주었구요.

포탑과 연결되는 튀어나온 부분은 불에 달군 드라이버로 칼금을 내어주었습니다.

저 부분은 조금 축소시킬 예정이라서요.

장전수 펠리스코프는 플라판 3조작으로 만들어주었구 안쪽에 펠리스코프를 부착해주었네요.

 

 

 

 

 

 

 

 

힘든 작업이었지만 이렇게 보니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는 않은 듯 하여 만족스럽네요.

 

 

 

 

 

 

 

 

 

 

 

 

 

관측창 보호덮게는 러서 네임플레이트를 재활용해주었는데, 적당한 사이즈의 파츠를 가공할 때 좋은 것 같습니다.

 

 

 

 

 

 

 

 

 

 

 

근접방어무기 부분에 폴트구멍 네 개가 있어서 표현해주었습니다(0.8mm)

장전수 헤치 고정 돌기도 핀바이스 작업후 사각 플라스틱 조각으로 재현해주었구요.

 

 

 

 

 

 

 

 

 

 

탈출용 헤치 고정부는 세 가지 형태가 보이는데, 초기형의 3볼트 체결에서 

후기형은 3볼트 체결 개수버전과 2볼트 체결 버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킷의 기존 파츠를 재활용하기 위하여 아래 부분은 제거를 해주었구요.

포탑 보호링과의 적당한 간격이 유지되어서 결과적으로 작업의 취지와 얼추 맞는 것 같네요.

 

 

 

 

 

 

 

 

 

포방패 조준경 구멍 부위는 플라판 부착 후 퍼티로 보강을 해주었습니다.

퍼티가 굳으면 원 형상에 근접하게 잘 가공을 해주어야 겠네요.

포 고정 볼트는 하나를 없는 상태라 러너를 가공하여 만들어주었습니다.

원형봉 형태의 러너에 달군 드라이버로 머리를 만들어주고 원형으로 적당히 다듬어주었네요.

이런 점에서 볼 때, 작업 후 킷의 잔여 러너들 모두를 버리는지 말고 일부는 남겨두면 이후 요긴하게 쓸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포탑 군데군데 홈이나 유격이 있는 부분은 향후 원활한 찌메리트 코팅을 위해 퍼티로 메꾸어줍니다.

 

 

 

 

 

 

 

 

 

사진을 보니 포탑 공구통 중앙부위가 막혀있더군요.

킷은 뚫려 있어서 플라판으로 막아주었습니다.

 

 

 

 

 

 

 

 

 

 

 

 

후기형의 특징인 포탑 보호 링에도 패널라인과 볼트 구멍이 군데군데 있더군요.

이런 디테일 작업도 해주어야 할 것 같네요.

초기형에 필요한 부품 구명들은 불에 늘린 러너로 접착해주었습니다.

마스킹테이프와 퍼티로도 작업할 수 있는데, 러너를 재활용하면 작업 효과도 좋구 경제적이라 선호합니다.

 

 

 

 

 

 

 

 

 

 

전차 후부 파츠입니다.

후부 찌메리트 작업의 곤란을 줄이기 위해 분리해주었네요.

 

 

 

 

 

 

 

 

 

배기구 가드부분에도 못같이 튀어나온 부분이 있더군요.

문구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침핀"을 핀바이스 작업 후 순접해주었습니다.

이 제품으로 푸리울 궤도를 연결하시는 분도 계신것 같더군요.

전 디테일업으로 활용해주었구요.

기존 몰드된 부분을 잘라내고 난 뒤 구멍을 역시 러너 남은 것으로 접착해주었습니다.

 

 

 

 

 

 

 

 

후방 휀더도 초기형과 구멍 형상 등 차이가 있어서 플라판을 보강해주었네요. 

일부 파츠를 잘라내고, 완전히 접착되면 모양을 내 줄 생각이구요.

 

 

 

 

 

 

 

 

 

지금까지의 작업 결과물입니다.

별 생각 없이 후기형으로 개수해보자 하였는데, 다른 점이 상당히 많아서 고전중이네요.

남은 큰 과제는 다음의 세 가지 정도 될 것 같습니다.

1. 찌메리트 코팅(툴 자작, 재료 선택 등)

2. 궤도 개수(8자 무늬, 스프라킷 구멍 가드, 측면 연결구멍 막기, 가이드혼 구멍 등)

3. 바퀴류 개수

어느 정도 구상은 되었는데, 시뮬레이션을 계속 하고 있네요.

 

디테일 작업이 마무리되면 서페이서 올리구, 다음으로 찌메리트 작업에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기초적인 기법 공개와 소소한 재미를 드리는 시간이 되었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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