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Z에 비교적 세부사진이 올라왔지만 리뷰에 올려봅니다.
아카데미에서 이번에 4분기 신제품으로 출시한 TIGER-I 'Gruppe Fehrmann, Essel 1945' 입니다.
초기형과 후기형이 섞인 형태여서 일명 TIGER-I Hybrid로도 불리더군요.
역시 박스아트는 예상대로 지난번 T-34/85 특별판과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아주 멋지네요.
개인적으로 전차 일러스트 뒤 사진도 같은 F01차량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도색가이드가 컬러로 박스에 인쇄되어있습니다.
포탑의 도장이 벗겨져(?) 회색 도장이 드러난 형태도 있습니다.
실제 사진도 있더군요. 포탑 공구함도 떨어져있습니다.
상부와 하부 도색 패턴이 비슷한걸로 보아 그나마 도색은 새로해준 녀석 같습니다. ㅎㅎ
기존 사출물들을 최대한 재활용하여 새로운 제품을 기획한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기존 사출물들이 다양하게 들어가있습니다.




중기형때 추가된 런너입니다.

새로 제작한 초기형 비대칭 포탑입니다.
내부에 내부재현 부품 접착 가이드가 표시되어있는걸로 보아 내부재현형 포탑도 이녀석으로 바뀌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초기형 궤도가 포함되어있네요. 초기형 궤도는 한벌만 들어있어 킷 조립시 연질궤도를 사용해야합니다.
인형과 함께 일부 들어있는 후기형 궤도(포탑 접착용)와 기존 전기형 궤도(차체 접착용으로 추측) 비교입니다.
이번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zimmerit 코팅 전사지입니다.
아주 몰드가 잘새겨져 있습니다. 저같은 초보는 어지간히 노력해선 이것만큼 표현하기 힘들거 같습니다. ^^
DEF에서 설계하였고 세종인쇄에서 인쇄하였네요.
데칼도 세종인쇄입니다. 기존 아카데미 데칼에서는 흰색이 어긋나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건 그렇지 않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모노키오 데칼 인쇄업체가 세종인쇄입니다.)
또하나의 이슈! 풍성한 에칭입니다.
공구 고정 클립부터 삽까지...
후방 흙받이와 머플러 덮개도 에칭으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에칭이 꽤 많다보니 뚝딱 만들 수 있을거 같지는 않군요. ^^





가격상승요인이 조금 있었으나 이정도면 훌륭한 구성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에서 32000원에 예약판매를 실시하네요. 조금만 발품팔아 노력하시면 30000원 이하로 구매하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