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horse) 도색을 처음 해봤음.
게시판 > 수다 떨기
2020-05-10 23:33:00, 읽음: 1123
박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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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갑자기 2차대전 때의 기병과 말에 꽂혀서, 처음으로 말 도색을 해 봤습니다.

험브롤 에나맬과 붓 몇자루만 가지고 취미가의 특집기사에 나온 기법을 연습 삼아서 따라해 본건데, 인형보다 큼직큼직하게 블랜딩과 쉐도잉을 할 수가 있어서 또 다른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게다가, 같은 말이라도 칠해지는 색과 무늬에 따라서 여러종류로 선택을 할 수가 있다보니 참 재미가 있습니다.

 드래곤의 플로리언 가이어 인형은 어깨가 좀 넓게 나온 걸로 알고 있었지만, 호네트 머리를 붙여줘도 크게 어색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개중에 좀 크게 성형이 된 머리를 골라서 최대한 비율을 맞추려고 했음. 하지만, 드래곤 인형 중 어깨가 넓게 나온 것들은 알파인 초기 생산분의 머리를 갖다 붙이는게 비율상 더 어울릴 것 같기는 합니다.)

연습 삼아서 시도를 해보고 있는 말 도색인데, 다음에는 어떻게 칠을 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다음 말들은 백마와 흑마에 도전을 해보려고 하는데....

백마는 옅은 회색 바탕에 흰색으로 하일라이팅을 하고, 좀 더 짙은 회색으로 쉐도잉을 시도했다가 실패를 해서 좀 더 다른 방법을 고민 중이고.

흑마는 매우 두운 잡색을 만들어서 바탕으로 깔고, 검은 색으로 쉐도잉을 하면 된다는 해외 유튜버의 제작기를 봤지만 도대체 그 어두운 잡색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감이 안와서 이리저리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저는 험브롤로 도색을 하려고 하고, 제작기에서는 유화나 아크릴을 사용하기 때문에 설명을 해 주는 페인트 넘버가 뭔지 몰라서 더 헤매고 있는 듯.)

당분간은 2차 대전 당시의 기병과 말 그리고 마차의 제작과 도색 때문에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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